대량화물로 운임인하 요청(?)
최근 우리업계에 이상스런 소문이 나돌고 있다.
소문의 내용은 최근 모 대기업이 계열사 화물을 비롯하여 전체 하청업체 화물까지 취합하여 일괄 처리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미 모 선사에 이와 관련한 공문을 발송했다고 한다.
공문에 내용은 이러한 대량화물을 토대로 기존 선사가 거래하고 있는 2자 물류업체에게 주는 운임보다 더 할인을 요구하는 공문이라고 한다.
대단위 물량을 토대로 경쟁사들보다 더 좋은 조건의 운임을 요구하는 것이 비즈니스선상에서는 당연지사 일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선사와 해당회사 간에 문제가 아니기에 업계에서 바짝 긴장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대단위 물량을 토대로 선사로부터 저렴한 운임을 받아서 추후에 외부영업을 통하여 또 다른 중소하주들의 물량을 유치할 경우 국내 포워더들은 운임에서 경쟁력을 이길 수가 없게 되고 결국 화물을 고스란히 뺏기게 되어 설자리를 잃어버린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모 선사 에서는 아직은 그런 공문을 받은 적이 없지만 실제 그렇게 시행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반대로 기존에 거래하고 있는 또 다른 대기업 2자 물류가 똑같은 조건을 반복적으로 요구하면 결국 악 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물량만을 보고 선사가 움직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결과적으로 중소 포워더보다 선사가 먼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우리업계에 이상스런 소문이 나돌고 있다.
소문의 내용은 최근 모 대기업이 계열사 화물을 비롯하여 전체 하청업체 화물까지 취합하여 일괄 처리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미 모 선사에 이와 관련한 공문을 발송했다고 한다.
공문에 내용은 이러한 대량화물을 토대로 기존 선사가 거래하고 있는 2자 물류업체에게 주는 운임보다 더 할인을 요구하는 공문이라고 한다.
대단위 물량을 토대로 경쟁사들보다 더 좋은 조건의 운임을 요구하는 것이 비즈니스선상에서는 당연지사 일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선사와 해당회사 간에 문제가 아니기에 업계에서 바짝 긴장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대단위 물량을 토대로 선사로부터 저렴한 운임을 받아서 추후에 외부영업을 통하여 또 다른 중소하주들의 물량을 유치할 경우 국내 포워더들은 운임에서 경쟁력을 이길 수가 없게 되고 결국 화물을 고스란히 뺏기게 되어 설자리를 잃어버린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모 선사 에서는 아직은 그런 공문을 받은 적이 없지만 실제 그렇게 시행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반대로 기존에 거래하고 있는 또 다른 대기업 2자 물류가 똑같은 조건을 반복적으로 요구하면 결국 악 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물량만을 보고 선사가 움직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결과적으로 중소 포워더보다 선사가 먼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