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행 40피트 컨테이너 한대당 $2,000 마진"
80년대 초반에 실무자로 일할 때만 해도 포워딩업계에서 콘솔 작업은 이윤창출이 정말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CONFERENCE, NON CONFERENCE 에 의해서 선사 운임을 태리프로 해서 화주들을 영업하던 시절이였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불어 경쟁도 그다지 치열하지 않았기에 적정한 마진도 남길수가 있었지요.
그 당시 40" 유럽가는 운임이 $1,000 이었답니다. 만약 LCL 콘솔을 하나 채워서 보내면 거의 $2,000 이 남았으니 그 당시 경영자들은 돈을 벌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인건비가 월평균 30~40만원정도 였으니, 회사로서는 일할 맛이 나는 사업이었지요.
그러다보니 경영자들은 투자라는 명목하에 다른 사업을 시도해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아니면 개인적으로 회사 자금을 마구 유용해서 결국에는 직원도 떠나고 회사도 망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들도 발생했었답니다.
벌써 30 여년전의 이야기랍니다. 아무래도 우리 업계가 이런 부분들로 인해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요인으로 작용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A 포워더 임원의 회상
80년대 초반에 실무자로 일할 때만 해도 포워딩업계에서 콘솔 작업은 이윤창출이 정말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CONFERENCE, NON CONFERENCE 에 의해서 선사 운임을 태리프로 해서 화주들을 영업하던 시절이였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불어 경쟁도 그다지 치열하지 않았기에 적정한 마진도 남길수가 있었지요.
그 당시 40" 유럽가는 운임이 $1,000 이었답니다. 만약 LCL 콘솔을 하나 채워서 보내면 거의 $2,000 이 남았으니 그 당시 경영자들은 돈을 벌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인건비가 월평균 30~40만원정도 였으니, 회사로서는 일할 맛이 나는 사업이었지요.
그러다보니 경영자들은 투자라는 명목하에 다른 사업을 시도해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아니면 개인적으로 회사 자금을 마구 유용해서 결국에는 직원도 떠나고 회사도 망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들도 발생했었답니다.
벌써 30 여년전의 이야기랍니다. 아무래도 우리 업계가 이런 부분들로 인해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요인으로 작용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A 포워더 임원의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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