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 최종만)은 순천 신덕지구 신규 배후단지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미 2008년 착공하여 금년 상반기 준공예정인 신대배후단지는 공급용지 중 90%가 분양되었고, 단지 내 건설중인 아파트도 5,534세대 중 5,230세대가 분양(임대)되는 등, 제2의 신대배후단지 개발이 시급하게 됨에 따라 신덕지구 내 신대, 덕례 배후단지와 용강 배후단지(총면적 12.56㎢)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율촌 제Ⅰ,Ⅱ산단, 해룡, 세풍, 황금산단 둥 입주기업 종사자들을 위한 주거, 교육, 의료시설 등이 들어서게 될 신규 배후단지는 지난 1월 13일에 건설회사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였으며, 오는 2월 29일까지 사업시행자를 모집하고, 3월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2013년까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신대, 덕례 배후단지는 10.55㎢의 대규모 단지로 4개의 단위지구로 분리하여 주거와 교육 뿐만 아니라 외국인을 위한 주거, 교육시설,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복합 업무 용지 등으로 계획하였다. 또한, 용강 배후단지는 2.01㎢에 대학교, R&D용지 등 연구시설이 입주하여 광양만권에 입주하는 기업과 종사자, 외국인을 위한 복합적인 배후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종만 청장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산업단지 개발에 맞추어, 친환경적이고, 주거, 교육, 연구,비지니스 기능을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배후단지를 적기 개발함으로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한국 경제특구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중”이라고 밝혔다./최인석 기자
이미 2008년 착공하여 금년 상반기 준공예정인 신대배후단지는 공급용지 중 90%가 분양되었고, 단지 내 건설중인 아파트도 5,534세대 중 5,230세대가 분양(임대)되는 등, 제2의 신대배후단지 개발이 시급하게 됨에 따라 신덕지구 내 신대, 덕례 배후단지와 용강 배후단지(총면적 12.56㎢)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율촌 제Ⅰ,Ⅱ산단, 해룡, 세풍, 황금산단 둥 입주기업 종사자들을 위한 주거, 교육, 의료시설 등이 들어서게 될 신규 배후단지는 지난 1월 13일에 건설회사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였으며, 오는 2월 29일까지 사업시행자를 모집하고, 3월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2013년까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신대, 덕례 배후단지는 10.55㎢의 대규모 단지로 4개의 단위지구로 분리하여 주거와 교육 뿐만 아니라 외국인을 위한 주거, 교육시설,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복합 업무 용지 등으로 계획하였다. 또한, 용강 배후단지는 2.01㎢에 대학교, R&D용지 등 연구시설이 입주하여 광양만권에 입주하는 기업과 종사자, 외국인을 위한 복합적인 배후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종만 청장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산업단지 개발에 맞추어, 친환경적이고, 주거, 교육, 연구,비지니스 기능을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배후단지를 적기 개발함으로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한국 경제특구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중”이라고 밝혔다./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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