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부터 신사옥에서 업무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 박종록)가 장생포 신사옥이 준공됨에 따라 오는 2월 3일부터 이사를 하여 6일부터 신사옥에서 업무를 본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UPA 출범과 동시에 사용하던 달동사옥은 항만과의 거리가 멀어 항만관련 업·단체와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아 신사옥 건립을 추진해왔다.
건립된 신사옥은, 지하2층 지상12층 연면적 1만 3천여㎡ 규모로 총 3백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UPA 신사옥은 12개 층 가운데 2~3층, 8~11층을 업무공간으로 사용하고, 4~7층은 해운항만 관련업체에 임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또한 12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홀이 갖추어져 있어 항만관련 세미나 등을 개최할 수 있도록 했고 선석회의실, 체력단련실 등도 함께 마련했다.
특히 1층에는 울산항 홍보관을 설치해 울산항의 현황과 역사, 울산항 모형물, 원유하역 과정 소개, 선박 조종석 체험 등을 통해 울산항을 알기 쉽도록 했다. 또한 꼭대기 층인 12층에는 울산항 전망대를 마련하여 울산항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든 시설은 무료로 개방된다.
UPA 박종록 사장은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고객들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고객만족경영은 물론 전임직원이 심기일전하여 울산항의 위상이 한단계 격상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달 3~5일까지 3일간의 이사로 인하여 3일 18시~5일 24시까지 항만운영정보시스템, 홈페이지 등 UPA에서 운용중인 항만운영정보시스템을 일시중단하게 된다. /송아랑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 박종록)가 장생포 신사옥이 준공됨에 따라 오는 2월 3일부터 이사를 하여 6일부터 신사옥에서 업무를 본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UPA 출범과 동시에 사용하던 달동사옥은 항만과의 거리가 멀어 항만관련 업·단체와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아 신사옥 건립을 추진해왔다.
건립된 신사옥은, 지하2층 지상12층 연면적 1만 3천여㎡ 규모로 총 3백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UPA 신사옥은 12개 층 가운데 2~3층, 8~11층을 업무공간으로 사용하고, 4~7층은 해운항만 관련업체에 임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또한 12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홀이 갖추어져 있어 항만관련 세미나 등을 개최할 수 있도록 했고 선석회의실, 체력단련실 등도 함께 마련했다.
특히 1층에는 울산항 홍보관을 설치해 울산항의 현황과 역사, 울산항 모형물, 원유하역 과정 소개, 선박 조종석 체험 등을 통해 울산항을 알기 쉽도록 했다. 또한 꼭대기 층인 12층에는 울산항 전망대를 마련하여 울산항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든 시설은 무료로 개방된다.
UPA 박종록 사장은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고객들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고객만족경영은 물론 전임직원이 심기일전하여 울산항의 위상이 한단계 격상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달 3~5일까지 3일간의 이사로 인하여 3일 18시~5일 24시까지 항만운영정보시스템, 홈페이지 등 UPA에서 운용중인 항만운영정보시스템을 일시중단하게 된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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