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 최장현)가 임진년 새해를 맞아 인천지역의 불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 동안의 한중카훼리승선체험 및 중국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위동항운유한공사의 한관계자는 "인천지역 청소년 대상(소년소녀가장, 가정위탁아동 등)으로 카훼리 승선체험과 중국지역 견학을 진행했다" 며 "해양의식을 고취하고 꿈과 희망을 품고 미래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계획됐다" 라고 배경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중국이라는 더 큰 세상을 만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칭다오민속박물관, 칭다오박물관, 독일총독관저 등 문화.역사관람과 해양도시 특유의 극지해양세계(수족관), 중국 기업체도 견학했다" 라고 설명했다.
한편 위동항운은 한중카훼리항로의 운영과 관련하여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단순한 운송수단을 넘어 승선과 동시, 여행의 시작이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EVENT와 불꽃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기획을 통해 타 카훼리항로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카훼리 내부공간을 활용해 ‘한중홍보관’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선박이 교통수단을 넘어 문화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여행정보도 제공될 수 있다. 또한, 미디어환경에 공격적으로 대처해 홈쇼핑판매, 소셜커머스 등을 활용한 판촉활동도 강화함으로써 한·중 카훼리 여행시장 변화를 선도해 갈 방침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송아랑 기자
위동항운유한공사의 한관계자는 "인천지역 청소년 대상(소년소녀가장, 가정위탁아동 등)으로 카훼리 승선체험과 중국지역 견학을 진행했다" 며 "해양의식을 고취하고 꿈과 희망을 품고 미래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계획됐다" 라고 배경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중국이라는 더 큰 세상을 만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칭다오민속박물관, 칭다오박물관, 독일총독관저 등 문화.역사관람과 해양도시 특유의 극지해양세계(수족관), 중국 기업체도 견학했다" 라고 설명했다.
한편 위동항운은 한중카훼리항로의 운영과 관련하여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단순한 운송수단을 넘어 승선과 동시, 여행의 시작이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EVENT와 불꽃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기획을 통해 타 카훼리항로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카훼리 내부공간을 활용해 ‘한중홍보관’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선박이 교통수단을 넘어 문화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여행정보도 제공될 수 있다. 또한, 미디어환경에 공격적으로 대처해 홈쇼핑판매, 소셜커머스 등을 활용한 판촉활동도 강화함으로써 한·중 카훼리 여행시장 변화를 선도해 갈 방침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송아랑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