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이래 최고상승...정기컨 회복 신호(?)
지난 1월 9일 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아시아발 미국 서안향에 대한 상하이발 컨테이너선 운임지수인 SCFI가 7.2%로 급상승해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 태평양 횡단 컨테이너 정기항로의 회복 신호탄을 쐈다.
이같은 현상은 화주들이 음력설 이전에 화물을 선적하기 위해 선복예약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상해 해운거래소 관계자는 분석했다. 현재 SCFI 지수는 2.9% 증가한 97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미 서안 향후 정기항로 운임은 1,813달러로 121달러 증가했고 현물가 역시 153달러 급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6월 11일 2,833달러에 비하면 아직 36% 하락한 내용이지만 그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수치다. 아시아발 지중해향 SCFI 지수역시 5.6% 사승, 754달러를 기록하고 있고 있으며 지난해 침체의 수렁을 헤만 유럽향도 4.1% 상승한 730달러에 이르렀다. 미 동부향은 1.7% 상승은 2.942달러다.
한편 SCFI는 상해발 선사들로부터 해운 포워더의 현물 시장가를 반영하고 있다. / 김석융 부장
지난 1월 9일 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아시아발 미국 서안향에 대한 상하이발 컨테이너선 운임지수인 SCFI가 7.2%로 급상승해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 태평양 횡단 컨테이너 정기항로의 회복 신호탄을 쐈다.
이같은 현상은 화주들이 음력설 이전에 화물을 선적하기 위해 선복예약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상해 해운거래소 관계자는 분석했다. 현재 SCFI 지수는 2.9% 증가한 97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미 서안 향후 정기항로 운임은 1,813달러로 121달러 증가했고 현물가 역시 153달러 급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6월 11일 2,833달러에 비하면 아직 36% 하락한 내용이지만 그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수치다. 아시아발 지중해향 SCFI 지수역시 5.6% 사승, 754달러를 기록하고 있고 있으며 지난해 침체의 수렁을 헤만 유럽향도 4.1% 상승한 730달러에 이르렀다. 미 동부향은 1.7% 상승은 2.942달러다.
한편 SCFI는 상해발 선사들로부터 해운 포워더의 현물 시장가를 반영하고 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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