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조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은 최근 자발적 청렴·윤리의식 확산을 당부하는 내용이 담긴 청렴 서한을 전 임직원에게 전달했다.
이 사장은 서한에서 “청렴과 윤리가 확보되지 않은 기업은 국민들의 냉대와 냉혹한 경쟁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다”며 “무엇보다 토대가 맑고 깨끗해야 하고 그 토대 위에서 경영자와 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사장은 “우리는 새로움과 변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통시에 잡아야 한다”고 전제한 뒤 “그러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투명한 토대를 마련하고 그 위에 공사의 역사를 새롭게 다시 쓰자”고 제안했다.
이어 “직원 여러분 각자가 ‘내가 곧 여수광양항만공사’라는 마음으로 품위유지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한 뒤 새해 희망찬 출발과 개인의 행운을 기원했다.
또한 “출신 경력이 상이한 가운데도 직원 모두가 공사 창립의 주역이라는 자부와 책임감을 갖고 공사의 주춧돌로서 굳건히 제 자리를 잡아주고 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공사 관계자는 “청렴서신에 CEO의 청렴과 윤리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담은 것 같다”며 “강제와 통제에 의해서가 아니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한 청렴·윤리의식 확산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 김석융 부장
이 사장은 서한에서 “청렴과 윤리가 확보되지 않은 기업은 국민들의 냉대와 냉혹한 경쟁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다”며 “무엇보다 토대가 맑고 깨끗해야 하고 그 토대 위에서 경영자와 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사장은 “우리는 새로움과 변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통시에 잡아야 한다”고 전제한 뒤 “그러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투명한 토대를 마련하고 그 위에 공사의 역사를 새롭게 다시 쓰자”고 제안했다.
이어 “직원 여러분 각자가 ‘내가 곧 여수광양항만공사’라는 마음으로 품위유지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한 뒤 새해 희망찬 출발과 개인의 행운을 기원했다.
또한 “출신 경력이 상이한 가운데도 직원 모두가 공사 창립의 주역이라는 자부와 책임감을 갖고 공사의 주춧돌로서 굳건히 제 자리를 잡아주고 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공사 관계자는 “청렴서신에 CEO의 청렴과 윤리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담은 것 같다”며 “강제와 통제에 의해서가 아니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한 청렴·윤리의식 확산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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