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푸드㈜ (대표 최덕순)가 일본내 중견 냉동조리식품회사인 야요이식품 및 육가공 제조유통회사인 에스푸드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본격적인 국내외 가공식품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에 따르면, 인천항 아암물류1단지에 입주한 식품가공회사인 이유푸드㈜는 지난해 12월 17일 이 회사에서 일본 굴지의 종합상사인 이토츄(伊藤忠)상사의 계열사인 냉동조리식품 전문 일본내 3위 업체인 야요이식품과 육가공 제조유통회사인 에스푸드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본격적인 국내외 가공식품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날 업무제휴식에는 야요이식품 후지시마(藤嶋) 사장, 에스푸드 무라카미(村上) 사장을 비롯해 이유푸드(주) 최덕순 사장 등 3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요이식품의 상품을 이유푸드가 제조해 일본에 수출하고, 3사가 기술·자본·제조시설의 상호교류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일·중 등 아시아지역의 식품시장을 개척한다”는 내용으로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인천항만공사 물류사업팀 관계자는 “EU와 미국과의 FTA 체결로 수도권을 배후지로 둔 인천항에 가장 적합한 항만 클러스터 연계 비즈니스 모델로서 식품 가공센터의 추가 유치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유푸드(주)는 야요이식품과는 지난 7월부터 임원, 관계자들의 상호 방문과 기술, 투자여건 검토가 진행되었고, 12월부터는 야요이식품내 개발, 제조분야 전문가들이 파견되어 내년 3월 일본수출 개시를 목표로 이유푸드 실무진과 일본 수출용 제품의 생산공정 적용작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후 중국 등 아시아시장 수출을 겨냥해 2013년까지 아암물류2단지내에 2차 부지를 확보하고, 약 350억원 가량을 추가로 투자하여 야요이식품의 제조기술과 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한 선진형 첨단식품공장 증설과 자동화 설비의 보강을 통해 5년내 매출액 1,500억원 규모의 글로벌 가공식품 전문회사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 김석융 부장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에 따르면, 인천항 아암물류1단지에 입주한 식품가공회사인 이유푸드㈜는 지난해 12월 17일 이 회사에서 일본 굴지의 종합상사인 이토츄(伊藤忠)상사의 계열사인 냉동조리식품 전문 일본내 3위 업체인 야요이식품과 육가공 제조유통회사인 에스푸드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본격적인 국내외 가공식품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날 업무제휴식에는 야요이식품 후지시마(藤嶋) 사장, 에스푸드 무라카미(村上) 사장을 비롯해 이유푸드(주) 최덕순 사장 등 3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요이식품의 상품을 이유푸드가 제조해 일본에 수출하고, 3사가 기술·자본·제조시설의 상호교류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일·중 등 아시아지역의 식품시장을 개척한다”는 내용으로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인천항만공사 물류사업팀 관계자는 “EU와 미국과의 FTA 체결로 수도권을 배후지로 둔 인천항에 가장 적합한 항만 클러스터 연계 비즈니스 모델로서 식품 가공센터의 추가 유치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유푸드(주)는 야요이식품과는 지난 7월부터 임원, 관계자들의 상호 방문과 기술, 투자여건 검토가 진행되었고, 12월부터는 야요이식품내 개발, 제조분야 전문가들이 파견되어 내년 3월 일본수출 개시를 목표로 이유푸드 실무진과 일본 수출용 제품의 생산공정 적용작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후 중국 등 아시아시장 수출을 겨냥해 2013년까지 아암물류2단지내에 2차 부지를 확보하고, 약 350억원 가량을 추가로 투자하여 야요이식품의 제조기술과 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한 선진형 첨단식품공장 증설과 자동화 설비의 보강을 통해 5년내 매출액 1,500억원 규모의 글로벌 가공식품 전문회사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 김석융 부장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