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는 두 마리의 중국 자이언트 판다가 보잉 777 특별 화물기를 타고 새 보금자리인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동물원으로 출발했다고 지난 12월 4일에 밝혔다.
중국 청두에서 자란 티앙 티앙(Tian Tian - 8살 암컷)과 수컷 양 구앙(Yang Guang – 8살 수컷)는 현지시간으로 12월 4일 오전 9시 40분 ‘FedEx 판다 익스프레스‘편으로 영국으로 출발했다. 이번 판다 운송으로, 17년 만에 자이언트 판다는 다시 영국 땅에 거주하게 된다.
‘FedEx 판다 익스프레스‘ 기내에는 티앙 티앙과 양 구양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주변을 볼 수 있도록 맞춤 제작된 반투명 컨테이너가 탑재됐고, 판다의 안전을 위해 에딘버러 동물원과 비펭시아 판다 베이스에서 온 두 명의 동물보호전문가들과 수의사가 동행했다.
이번 ‘FedEx 판다 익스프레스‘ 운항에는 하얀 코뿔소에서부터 펭귄에 이르기까지 FedEx에서 다양하고 진귀한 동물들의 운송을 전담해온 운항팀 (기장: 폴 카셀, 밥 가스코, 제임스 고맨, 빌 맥도날드) 이 투입 됐다.
보잉 777화물기는 연비효율이 뛰어나며, 트윈엔진을 장착한 화물 항공기중 가장 큰 기종으로, FedEx 화물기 중 가장 최근에 도입된 항공기이다. 소음제거기술을 갖추어 판다에게 보다 조용한 기내환경을 제공하고, 뛰어난 연비 효율로 별도의 재급유 없이 단시간 안에 영국 스코들랜드에 도착할 수 있다.
‘FedEx 판다 익스프레스’ 가 착륙한 후에는 FedEx 전문가들의 인솔하에 판다 형태의 데칼 디자인이 붙여진 특별 차량을 통해 판다들은 에딘버러 동물원으로 이동하게 된다.
또한, 판다 수송 차량의 보안 및 안전을 위해 국경 경찰들이 투입된다. 자이언트 판다의 여정은 FedEx 가 개설한 특별 블로그(blog.fedex.com/panda-expres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국 청두에서 자란 티앙 티앙(Tian Tian - 8살 암컷)과 수컷 양 구앙(Yang Guang – 8살 수컷)는 현지시간으로 12월 4일 오전 9시 40분 ‘FedEx 판다 익스프레스‘편으로 영국으로 출발했다. 이번 판다 운송으로, 17년 만에 자이언트 판다는 다시 영국 땅에 거주하게 된다.
‘FedEx 판다 익스프레스‘ 기내에는 티앙 티앙과 양 구양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주변을 볼 수 있도록 맞춤 제작된 반투명 컨테이너가 탑재됐고, 판다의 안전을 위해 에딘버러 동물원과 비펭시아 판다 베이스에서 온 두 명의 동물보호전문가들과 수의사가 동행했다.
이번 ‘FedEx 판다 익스프레스‘ 운항에는 하얀 코뿔소에서부터 펭귄에 이르기까지 FedEx에서 다양하고 진귀한 동물들의 운송을 전담해온 운항팀 (기장: 폴 카셀, 밥 가스코, 제임스 고맨, 빌 맥도날드) 이 투입 됐다.
보잉 777화물기는 연비효율이 뛰어나며, 트윈엔진을 장착한 화물 항공기중 가장 큰 기종으로, FedEx 화물기 중 가장 최근에 도입된 항공기이다. 소음제거기술을 갖추어 판다에게 보다 조용한 기내환경을 제공하고, 뛰어난 연비 효율로 별도의 재급유 없이 단시간 안에 영국 스코들랜드에 도착할 수 있다.
‘FedEx 판다 익스프레스’ 가 착륙한 후에는 FedEx 전문가들의 인솔하에 판다 형태의 데칼 디자인이 붙여진 특별 차량을 통해 판다들은 에딘버러 동물원으로 이동하게 된다.
또한, 판다 수송 차량의 보안 및 안전을 위해 국경 경찰들이 투입된다. 자이언트 판다의 여정은 FedEx 가 개설한 특별 블로그(blog.fedex.com/panda-expres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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