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물류장관회의 의제발굴 자문회의(안)가 KMI의 14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11월 9일에 개최 됐다.
이날 국토해양부 물류정책과의 김종성 사무관을 비롯해 한국통합물류협회의 한덕식 상무, 한국국제물류협회의 정영진 상무, 대한상공회의소의 임재국 팀장, 범한판토스의 김영빈 상무, 한진의 신환산 상무, 현대상선의 김길수 상무, 삼영물류의 이상근 사장, 인하대학교의 장영태 교수, 한국항공대학교의 이헌수 교수, KMI의 이성우 실장, 김찬호 책임연구원, 김홍매 책임연구원, 오연선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2012년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제 4차 한·중·일 물류장관회의회의'에 앞서 자문위원들의 의제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의제 발표에서 범한판토스의 김영빈 상무는 "한중일 삼국간만이라도 특송사업을 양성화하고 지원할 수 있는기관을 구축해야 한다" 라고 제안했다.
이어서 김영빈 상무는 "빅 4가 잠식하고 있는 시장가운데서 한국 중소특송기업들이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자문위원인 한국국제물류협회의 정영진 상무도 "중국에서는 외국물류기업에게 1급 항공포워더 면허를 불허하고 있다" 며 "국내물류기업이 중국에서 항공화물 취급 시 자기 명의로 AWB을 발행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라고 건의 했다. /송아랑 기자
이날 국토해양부 물류정책과의 김종성 사무관을 비롯해 한국통합물류협회의 한덕식 상무, 한국국제물류협회의 정영진 상무, 대한상공회의소의 임재국 팀장, 범한판토스의 김영빈 상무, 한진의 신환산 상무, 현대상선의 김길수 상무, 삼영물류의 이상근 사장, 인하대학교의 장영태 교수, 한국항공대학교의 이헌수 교수, KMI의 이성우 실장, 김찬호 책임연구원, 김홍매 책임연구원, 오연선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2012년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제 4차 한·중·일 물류장관회의회의'에 앞서 자문위원들의 의제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의제 발표에서 범한판토스의 김영빈 상무는 "한중일 삼국간만이라도 특송사업을 양성화하고 지원할 수 있는기관을 구축해야 한다" 라고 제안했다.
이어서 김영빈 상무는 "빅 4가 잠식하고 있는 시장가운데서 한국 중소특송기업들이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자문위원인 한국국제물류협회의 정영진 상무도 "중국에서는 외국물류기업에게 1급 항공포워더 면허를 불허하고 있다" 며 "국내물류기업이 중국에서 항공화물 취급 시 자기 명의로 AWB을 발행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라고 건의 했다. /송아랑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