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인천역 컨테이너 취급장(Container Yard)의 영업을 시작했다. 인근의 수출입 기업들의 물류비가 대폭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레일은 지난 11월 4일부터 인천역 컨테이너 취급장(면적 6830㎡)에 대한 영업을 개시했으며, 경인지역의 수출입 컨테이너를 취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역 CY에서는 연간 4만여개의 컨테이너 취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천역 CY의 운영으로 인천 인근의 산업단지에 입주한 수출입 기업들이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오봉역(의왕 ICD)에서 철도와 도로를 연계해 수송할 때 보다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기적인 측면에서 대중국 및 동남아 수출입물량 증가 추세로 인천신항이 건설되고 있어 경인지역 화물의 철도수송 분담률이 향상돼 도로교통 혼잡 해소 등 국가 물류비 절감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레일은 지난 11월 4일부터 인천역 컨테이너 취급장(면적 6830㎡)에 대한 영업을 개시했으며, 경인지역의 수출입 컨테이너를 취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역 CY에서는 연간 4만여개의 컨테이너 취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천역 CY의 운영으로 인천 인근의 산업단지에 입주한 수출입 기업들이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오봉역(의왕 ICD)에서 철도와 도로를 연계해 수송할 때 보다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기적인 측면에서 대중국 및 동남아 수출입물량 증가 추세로 인천신항이 건설되고 있어 경인지역 화물의 철도수송 분담률이 향상돼 도로교통 혼잡 해소 등 국가 물류비 절감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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