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열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이 김포세관의 입출국장 현장을 지난 10월 21일에 순시했다.
이날 정재열 세관장은 김포세관의 관계자들에게 "56편, 일평균 1만 2,000여명이 입출국하고 있는 우리나라 제2국제공항 품격에 걸맞는 선진여행자 통관환경 구축·시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독려했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김용현 김포세관장으로부터 업무현황 보고를 받은 정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지난 7월에 베이징 노선 신규 취항 이후 김포공항 여행객이 전년동기 대비 30% 이상 급증하고 있는 만큼 여행자 통관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과 마약류 등 불법물품 반입 차단에 적극 대처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함께 정 세관장은 "내년 3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핵안보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세국경에서 총기류 등 테러물품 반입 차단에 한치의 오차도 없도록 사전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정 세관장은 순시 후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업무에 전력하는 현장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따뜻한 격려와 관심도 잊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김포세관 직원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욱더 업무에 정진할 것을 화답했다.
한편 정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의 이날 순시는 취임이후 네 번째 김포세관 방문으로, 여객청사 입출국장을 꼼꼼히 살피며 시스템 상 문제점 및 보완점을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송아랑 기자
이날 정재열 세관장은 김포세관의 관계자들에게 "56편, 일평균 1만 2,000여명이 입출국하고 있는 우리나라 제2국제공항 품격에 걸맞는 선진여행자 통관환경 구축·시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독려했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김용현 김포세관장으로부터 업무현황 보고를 받은 정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지난 7월에 베이징 노선 신규 취항 이후 김포공항 여행객이 전년동기 대비 30% 이상 급증하고 있는 만큼 여행자 통관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과 마약류 등 불법물품 반입 차단에 적극 대처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함께 정 세관장은 "내년 3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핵안보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세국경에서 총기류 등 테러물품 반입 차단에 한치의 오차도 없도록 사전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정 세관장은 순시 후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업무에 전력하는 현장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따뜻한 격려와 관심도 잊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김포세관 직원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욱더 업무에 정진할 것을 화답했다.
한편 정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의 이날 순시는 취임이후 네 번째 김포세관 방문으로, 여객청사 입출국장을 꼼꼼히 살피며 시스템 상 문제점 및 보완점을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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