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익스프레스, 홍콩 핸드캐리 특화서비스 개시
홍콩 보낼 야간 픽업화물 익일 오후 배송
중견 국제특송기업인 (주)맥익스프레스 인터내셔널(대표이사 : 고춘일, www.mcexpress.co.kr)가 파격적인 인천-홍콩간 국제특송서비스를 지난 10월 11일 개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서비스는 주 5일(화,수,목,금,토,일요일) 인천발 홍콩으로 가는 제주항공(편명 : 7C2109)과 케세이퍼시픽(편명 : CX419)을 통한 핸드캐리 서비스다. 제주항공의 경우 오전 9시 55분에 출발해 홍콩현지에 오후 12시 35분(현지시간)에 도착하고 케세이퍼시픽은 오후 8시 05분에 출발해 홍콩에 오후 10시 45분에 도착하는 항공편이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핸드캐리 화물이 당일 오후에 모두 홍콩시내 주요 지역에 모두 배송이 가능하고 케세이퍼시픽은 이튿날 배송이 가능하게 된다.
맥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한국-홍콩행 국제특송서비스는 오후 5시면 마감된다 . 이 때문에 오후 5시 이후에 나오는 국제특송화물은 할 수 없이 다음 날 예약해 그 다음 날 배송되는 것을 기대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맥익스프레스는 밤늦게까지(밤 11시 마감) 픽업해 다음날 아침 오전 8시 30분까지 입고, 핸드캐리 형태로 오후 현지에 모두 배송시킨다는 것이다. 이럴 경우 전날 오후 5시 이후에 픽업된 화물의 최종 배송과 거의 차이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게 된다.
홍콩공항 현지 통관 역시 맥익스프레스가 자체적으로 통관을 진행하며 배송 장소(창고), 배송 시간 등 화주가 원하는 대로 프로세스를 조정할 수 있다. 또한 발송 당일 POD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맥익스프레스 측은 밝혔다.
운송형태가 COB이기 때문에 여객 수화물의 다소에 따라 틀리지만 편당 적재 가능한 COB 물량은 3톤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홍콩행 특송화물은 하루 약 30톤(빅4 20여톤, 토종 10여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오후 5시 이후 화물수요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맥익스프레스 측은 전망했다.
한편 맥익스프레스 인터내셔널은 지난 2002년에 설립된 중견 국제특송기업으로 지금까지 지속적 투자와 전문인력의 양성 효율적 경영관리로 항공화물 운송전문회사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이 회사는 특화된 COB 서비스, 통관, 트럭킹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해외 지사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면 일본 도쿄·나고아·오사카, 중국 상해·청도·대련·연태·천진·북경·동관,·위해·광저우 등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홍콩, 태국 방콕, 대만 타이뻬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 뭄바이·델리, 필리핀 마닐라, 미국 뉴욕 및 LA 등에도 서비스를 활발히 행하고 있다.
맥익스프레스는 COB 서비스와 국제특송 서비스 이외에도 화주의 요청에 의해서 스페셜한 프래티넘(Platinum) 서비스인 핸드캐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맥익스프레스 고춘일 사장은 “고객들이 요구하기 전에 먼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잠재되어 있는 문제를 철저하게 해결해 최상의 품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안정적인 물류 흐름에 기여하고 있다”며 “우리가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분야에서 최고의 고객만족 추구는 맥익스프레스 인터내셔날의 전 임직원이 가지고 있는 저력”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고객이 맡긴화물이 최대한 빠른 루트를 통해서 수하인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 10여년 간 쌓은 노하우를 앞으로도 모두 쏟아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김석융 부장
홍콩 보낼 야간 픽업화물 익일 오후 배송
중견 국제특송기업인 (주)맥익스프레스 인터내셔널(대표이사 : 고춘일, www.mcexpress.co.kr)가 파격적인 인천-홍콩간 국제특송서비스를 지난 10월 11일 개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서비스는 주 5일(화,수,목,금,토,일요일) 인천발 홍콩으로 가는 제주항공(편명 : 7C2109)과 케세이퍼시픽(편명 : CX419)을 통한 핸드캐리 서비스다. 제주항공의 경우 오전 9시 55분에 출발해 홍콩현지에 오후 12시 35분(현지시간)에 도착하고 케세이퍼시픽은 오후 8시 05분에 출발해 홍콩에 오후 10시 45분에 도착하는 항공편이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핸드캐리 화물이 당일 오후에 모두 홍콩시내 주요 지역에 모두 배송이 가능하고 케세이퍼시픽은 이튿날 배송이 가능하게 된다.
맥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한국-홍콩행 국제특송서비스는 오후 5시면 마감된다 . 이 때문에 오후 5시 이후에 나오는 국제특송화물은 할 수 없이 다음 날 예약해 그 다음 날 배송되는 것을 기대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맥익스프레스는 밤늦게까지(밤 11시 마감) 픽업해 다음날 아침 오전 8시 30분까지 입고, 핸드캐리 형태로 오후 현지에 모두 배송시킨다는 것이다. 이럴 경우 전날 오후 5시 이후에 픽업된 화물의 최종 배송과 거의 차이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게 된다.
홍콩공항 현지 통관 역시 맥익스프레스가 자체적으로 통관을 진행하며 배송 장소(창고), 배송 시간 등 화주가 원하는 대로 프로세스를 조정할 수 있다. 또한 발송 당일 POD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맥익스프레스 측은 밝혔다.
운송형태가 COB이기 때문에 여객 수화물의 다소에 따라 틀리지만 편당 적재 가능한 COB 물량은 3톤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홍콩행 특송화물은 하루 약 30톤(빅4 20여톤, 토종 10여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오후 5시 이후 화물수요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맥익스프레스 측은 전망했다.
한편 맥익스프레스 인터내셔널은 지난 2002년에 설립된 중견 국제특송기업으로 지금까지 지속적 투자와 전문인력의 양성 효율적 경영관리로 항공화물 운송전문회사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이 회사는 특화된 COB 서비스, 통관, 트럭킹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해외 지사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면 일본 도쿄·나고아·오사카, 중국 상해·청도·대련·연태·천진·북경·동관,·위해·광저우 등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홍콩, 태국 방콕, 대만 타이뻬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 뭄바이·델리, 필리핀 마닐라, 미국 뉴욕 및 LA 등에도 서비스를 활발히 행하고 있다.
맥익스프레스는 COB 서비스와 국제특송 서비스 이외에도 화주의 요청에 의해서 스페셜한 프래티넘(Platinum) 서비스인 핸드캐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맥익스프레스 고춘일 사장은 “고객들이 요구하기 전에 먼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잠재되어 있는 문제를 철저하게 해결해 최상의 품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안정적인 물류 흐름에 기여하고 있다”며 “우리가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분야에서 최고의 고객만족 추구는 맥익스프레스 인터내셔날의 전 임직원이 가지고 있는 저력”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고객이 맡긴화물이 최대한 빠른 루트를 통해서 수하인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 10여년 간 쌓은 노하우를 앞으로도 모두 쏟아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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