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항공 10월24일 인천- 푸켓 주 3회 운항
12월 23일 인천-방콕 주 3회 운항 예정
CSA를 선정해 화물 서비스 예정
윈팩홀딩스가 지난해 8월 설립된 태국국적항공사인 써니항공(Sunny Airways)의 한국 GSA를 맡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
오리엔트타이항공 GSA로 항공 총판대리점 경험이 있는 윈팩홀딩스는 오는 10월 24일 인천-푸켓 취항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써니항공은 현재 218석의 B767-200ER 1대를 보유하고 있는 태국항공사로 지난 8월 태국 정부로부터 국제선운항증명(AOC)을 받았다.
써니항공은 최초 푸켓-프랑크프루트 노선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윈팩홀딩스의 적극적인 GSA 유치 노력으로 신규 취항지를 인천으로 변경 한 것이다. 취항지 변경은 여객 수요면에서 프랑크프루트 보다는 인천이 더욱 효율적인 판단에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이 써니항공의 신규 취항지로 결정됨에 따라 지난 8월 6일 윈팩홀딩스와 GSA 계약을 체결하고 10월 24일 취항을 준비중에 있다. 또한 써니항공은 신규 취항이후 오는 12월 23일부터는 기존의 인천-푸켓 노선을 주 4회로 증편하고 신규로 인천-방콕 노선을 주3회 운항할 계획이다.
윈팩홀딩스의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진수근 이사는 “일단 처녀 취항을 앞두고 화물쪽 보다는 여객쪽에 집중을 하고 있는 상태다”라며 “일단 취항 이후 여객쪽에서 어느정도 안정을 찾고 난 이후 화물쪽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써니항공의 화물 스페이스는 여객 수화물을 제외하고 약 6~7톤의 벌크 화물을 적재할 수 잇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 이사는 “일단 윈팩홀딩스는 여객 부분에 집중을 하기 위해 화물 부분은 별도의 CSA를 생각하고 있으며 이미 몇몇 회사로부터 사업 계획서를 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CSA의 선정 시기는 12월 방콕 노선 확대를 앞두고 한달 정도 앞선 11월중에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1월 선정 이유는 푸켓 노선에 비해 방콕 노선의 화물 수요가 많을 것으로 판단되고 처음 푸켓 노선의 경우 안정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추가적인 항공사 GSA 유치 계획에 대해 진이사는 “이미 항공사는 포화상태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GSA를 맡는다고 해서 전부 좋은 쪽으로 작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지 않다며 지금은 써니항공에만 집중해 잘 키워내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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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인천-방콕 주 3회 운항 예정
CSA를 선정해 화물 서비스 예정
윈팩홀딩스가 지난해 8월 설립된 태국국적항공사인 써니항공(Sunny Airways)의 한국 GSA를 맡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
오리엔트타이항공 GSA로 항공 총판대리점 경험이 있는 윈팩홀딩스는 오는 10월 24일 인천-푸켓 취항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써니항공은 현재 218석의 B767-200ER 1대를 보유하고 있는 태국항공사로 지난 8월 태국 정부로부터 국제선운항증명(AOC)을 받았다.
써니항공은 최초 푸켓-프랑크프루트 노선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윈팩홀딩스의 적극적인 GSA 유치 노력으로 신규 취항지를 인천으로 변경 한 것이다. 취항지 변경은 여객 수요면에서 프랑크프루트 보다는 인천이 더욱 효율적인 판단에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이 써니항공의 신규 취항지로 결정됨에 따라 지난 8월 6일 윈팩홀딩스와 GSA 계약을 체결하고 10월 24일 취항을 준비중에 있다. 또한 써니항공은 신규 취항이후 오는 12월 23일부터는 기존의 인천-푸켓 노선을 주 4회로 증편하고 신규로 인천-방콕 노선을 주3회 운항할 계획이다.
윈팩홀딩스의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진수근 이사는 “일단 처녀 취항을 앞두고 화물쪽 보다는 여객쪽에 집중을 하고 있는 상태다”라며 “일단 취항 이후 여객쪽에서 어느정도 안정을 찾고 난 이후 화물쪽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써니항공의 화물 스페이스는 여객 수화물을 제외하고 약 6~7톤의 벌크 화물을 적재할 수 잇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 이사는 “일단 윈팩홀딩스는 여객 부분에 집중을 하기 위해 화물 부분은 별도의 CSA를 생각하고 있으며 이미 몇몇 회사로부터 사업 계획서를 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CSA의 선정 시기는 12월 방콕 노선 확대를 앞두고 한달 정도 앞선 11월중에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1월 선정 이유는 푸켓 노선에 비해 방콕 노선의 화물 수요가 많을 것으로 판단되고 처음 푸켓 노선의 경우 안정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추가적인 항공사 GSA 유치 계획에 대해 진이사는 “이미 항공사는 포화상태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GSA를 맡는다고 해서 전부 좋은 쪽으로 작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지 않다며 지금은 써니항공에만 집중해 잘 키워내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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