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70개국 307편 영화 필름 운반 책임져
FedEx 코리아(www.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는 오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2011 BIFF, 16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공식 특송업체로 선정됐다.
FedEx 코리아는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특송업체로 처음 선정된 이래, 작년에 이어 올해로 3년째 공식 특송업체로 활약하게 되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통해 70개 국가의 약307편에 이르는 영화 필름의 수출입 통관, 운송 및 반송을 책임지게 된다.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의 대표적인 영화 축제로 자리매김한 부산 국제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세계 유수한 작품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운반은 필수적" 이라며, “전세계 220개국을 연결하는 FedEx 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서비스로, 많은 영화 팬들이 훌륭한 작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FedEx 코리아에서는 부산영화제의 일환으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필름마켓 2011에 FedEx 서비스 센터를 설치하고, 약 45개국의 800개 바이어 및 셀러, 영상산업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한국의 첫 국제영화제로 출범한 이래,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로 자리잡았으며, 올해에도 18만 명 이상이 영화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 된다. FedEx 코리아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외에도 서울 국제 아트 페어 (KIAF), 아시아 탑 갤러리 호텔 아트페어 (AHAF),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SIYFF),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SIFFF)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의 공식 특송업체로 활약하고 있다. / 김석융 부장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