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괜찮다~."
중국 현지에 화물을 보내다보면 종종 포장된 박스에서 물품을 빼가는 경우가 있어요.
물론 현장에서 확인을 못하기 때문에 누가 훔쳐가는지는 알 수가 없죠.
현지 통관사 혹은 세관원, 이 사람도 아니면 제 3의 인물이겠죠.
하지만 아무리 세상이 각박하다고 해도 누군가를 도둑으로 몰아붙이기에는 증거가 없으니까 조심스러워 진답니다.
좋게 생각하자면, 현지 검사이동 과정에서 우연히 떨어진 물건들을 '괜찮다' 싶으면 가져가는 것으로 추정되요.
문제는 없어진 물건에 대한 화주로부터의 컴플레인이랍니다. 분실물이 발생할 때마다 보상을 해주는 식으로 사건을 마무리짓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그래도 요즘에는 그런 분실율이 그나마 감소해서 다행이에요. / C 특송사 직원의 하소연
중국 현지에 화물을 보내다보면 종종 포장된 박스에서 물품을 빼가는 경우가 있어요.
물론 현장에서 확인을 못하기 때문에 누가 훔쳐가는지는 알 수가 없죠.
현지 통관사 혹은 세관원, 이 사람도 아니면 제 3의 인물이겠죠.
하지만 아무리 세상이 각박하다고 해도 누군가를 도둑으로 몰아붙이기에는 증거가 없으니까 조심스러워 진답니다.
좋게 생각하자면, 현지 검사이동 과정에서 우연히 떨어진 물건들을 '괜찮다' 싶으면 가져가는 것으로 추정되요.
문제는 없어진 물건에 대한 화주로부터의 컴플레인이랍니다. 분실물이 발생할 때마다 보상을 해주는 식으로 사건을 마무리짓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그래도 요즘에는 그런 분실율이 그나마 감소해서 다행이에요. / C 특송사 직원의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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