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면 돼?"
최근에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픽업하는 직원의 실수로 고가의 카메라를 '악세서리' 로 물품명에 표기한 적이 있어요.
덕분에 화주의 물건이 중국 세관에 3개월간 창고에 보관되야만 했죠.
관세를 납부하지 않으려고 했던 것은 정말 아니었답니다.
물건을 건내준 화주측 담당자로부터 악세서리임을 인수인계받고, 중국으로 운송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희도 당시 그자리에서 박스개봉을 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죠. 말만 믿고 접수를 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대부분 업체들이 일일히 그렇게 처리하지는 않고 있잖아요.
아무튼 악세서리로 들었던 그 카메라는 한대당 1,500만원상당이었답니다.
또한 작은 카메라 렌즈만 해도 500만원정도한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입이 떡~하니 벌어지네요. / A 특송사 직원의 회상.
최근에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픽업하는 직원의 실수로 고가의 카메라를 '악세서리' 로 물품명에 표기한 적이 있어요.
덕분에 화주의 물건이 중국 세관에 3개월간 창고에 보관되야만 했죠.
관세를 납부하지 않으려고 했던 것은 정말 아니었답니다.
물건을 건내준 화주측 담당자로부터 악세서리임을 인수인계받고, 중국으로 운송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희도 당시 그자리에서 박스개봉을 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죠. 말만 믿고 접수를 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대부분 업체들이 일일히 그렇게 처리하지는 않고 있잖아요.
아무튼 악세서리로 들었던 그 카메라는 한대당 1,500만원상당이었답니다.
또한 작은 카메라 렌즈만 해도 500만원정도한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입이 떡~하니 벌어지네요. / A 특송사 직원의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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