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한국지사장 : 채은미)가 전국 주요 지역 고객들을 위한 대대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화물 접수부터 배송 및 비용 지불 과정까지 서비스 이용 전반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서비스 개선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물론, 충청, 전라, 경상 지역 등 전국적 규모로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FedEx 코리아는 수도권 및 지방 사무소를 중심으로 임직원을 추가 고용하고 차량을 추가 구매하기도 했다.
채은미 FedEx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서비스 개선은 대한민국 전국의 고객들에게 각각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FedEx 의 노력을 반영한 것” 이라며, “특히 전담 물류팀이 없는 중소기업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특송 서비스를 이용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전국적으로 이루어지는 서비스 개선에 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물류 관리에 소요되는 인력과 시간이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대전, 수원, 부천, 안산, 시흥, 익산, 전주, 완주, 인천(서구, 부평구, 남동구, 계양구, 송도 등) 등 당일 발송 접수 마감 시간을 1~3시간 연장했다.
이와함께 함안, 포천, 진천, 음성, 화성, 용인, 이천 지역으로 FedEx 다이렉트 서비스와 경주지역 오후 1시 이전 접수 물품에 대해 당일 픽업 서비스를 확대했다.
더불어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오전 배송 서비스를 앞당겨 배송하기로 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에서 용산 전자상가, 구로, 삼성 지역까지 운영되는 셔틀의 수를 하루 1대 더 추가함으로써 아시아 및 유럽 지역으로부터의 수입 물품 배송 서비스를 강화했다.
뿐만아니라 한국과 중동지역 구간 항로 확충으로, 수송 시간을 1~2일로 단축했다.
한편 FedEx 는, 올해 3월 미국 멤피스와 한국 인천 구간에 새로운 777화물기를 도입하여 한-미간 특송 서비스를 개선바 있다.
최근에는 한-EU FTA 발효 등으로 늘어나는 한국-유럽 지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물류 수요 충족을 위해 중국 광저우와 한국 인천 구간 직항 노선을 적재 용량이 큰 A300-600화물기로 교체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다. /송아랑 기자
화물 접수부터 배송 및 비용 지불 과정까지 서비스 이용 전반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서비스 개선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물론, 충청, 전라, 경상 지역 등 전국적 규모로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FedEx 코리아는 수도권 및 지방 사무소를 중심으로 임직원을 추가 고용하고 차량을 추가 구매하기도 했다.
채은미 FedEx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서비스 개선은 대한민국 전국의 고객들에게 각각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FedEx 의 노력을 반영한 것” 이라며, “특히 전담 물류팀이 없는 중소기업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특송 서비스를 이용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전국적으로 이루어지는 서비스 개선에 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물류 관리에 소요되는 인력과 시간이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대전, 수원, 부천, 안산, 시흥, 익산, 전주, 완주, 인천(서구, 부평구, 남동구, 계양구, 송도 등) 등 당일 발송 접수 마감 시간을 1~3시간 연장했다.
이와함께 함안, 포천, 진천, 음성, 화성, 용인, 이천 지역으로 FedEx 다이렉트 서비스와 경주지역 오후 1시 이전 접수 물품에 대해 당일 픽업 서비스를 확대했다.
더불어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오전 배송 서비스를 앞당겨 배송하기로 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에서 용산 전자상가, 구로, 삼성 지역까지 운영되는 셔틀의 수를 하루 1대 더 추가함으로써 아시아 및 유럽 지역으로부터의 수입 물품 배송 서비스를 강화했다.
뿐만아니라 한국과 중동지역 구간 항로 확충으로, 수송 시간을 1~2일로 단축했다.
한편 FedEx 는, 올해 3월 미국 멤피스와 한국 인천 구간에 새로운 777화물기를 도입하여 한-미간 특송 서비스를 개선바 있다.
최근에는 한-EU FTA 발효 등으로 늘어나는 한국-유럽 지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물류 수요 충족을 위해 중국 광저우와 한국 인천 구간 직항 노선을 적재 용량이 큰 A300-600화물기로 교체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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