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포스트 DHL(Deutsche Post DHL)은 지난 9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960명의 임직원들과 2011년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Global Volunteer Day 2011)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DHL은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직원들에게 자원봉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발룬티어 데이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소외 계층을 돕고 유적지와 강변을 청소하고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는 등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휴일을 보냈다.
DHL익스프레스 코리아의 한병구 대표이사는 “우리는 ‘건강한 사회 속에서 진정한 비즈니스 성장이 가능하다’는 마음가짐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를 돕고,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이 기업에게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고 확신한다.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는 그룹차원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발룬티어와 더불어 국내에서 계획하고 있는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발룬티어 데이를 맞아 전국의 715명 DHL 익스프레스 직원들은 22개의 자원 봉사 그룹으로 나뉘어 한강 공원, 청계천, 올림픽 공원과 창경궁 등 국내 주요 공원과 유적지를 청소하는 환경 미화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 마포 노인 복지회관과 함께한 노인들을 위한 식사 대접과 적십자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돕는 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벌였다.
한편, DHL글로벌 포워딩170명의 직원들은 문경에 위치한 농장을 방문하여 추수철을 맞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고, DHL 서플라이 체인75명의 직원들은 지난 달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강 주변의 복구 공사를 도왔다.
DHL 서플라이 체인의 허정국 대표이사는 “도이치 포스트 DHL은 지역 사회를 구성하는 훌륭한 재원으로서의 직원들의 역량을 확신하며, 자원 봉사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뿐만아니라 직원들이 사회적인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DHL 글로벌 포워딩의 송석표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의 요구에 기반해 체계적으로 고안된 도이치 포스트 DHL의 사회 공헌 전략은 지역 사회에 필요한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각 사업부를 하나로 통합시켜 주는 힘을 지닌다. 이번 행사는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의 기업 문화에 정착되어 있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2008년 처음으로 DHL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시작된 발룬티어 데이는 해를 거듭하며 미주, 중동, 아프리카와 유럽으로 뻗어 나가며 점차 더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성공적으로 지속되어 왔다.
올해는 전세계 각지에 있는 도이치 포스트 DHL 사무소에서 9월 1일부터 10일 기간 내 국가별 일정에 맞춰 지역 사회가 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인다.
이 봉사활동 프로그램들은 그룹이 추구하는 세 가지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고티치(GoTeach –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 고그린(GoGreen – 환경 보호 활동), 고헬프(GoHelp – 재난 복구 활동)와 그 맥락을 함께한다. /송아랑 기자
DHL은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직원들에게 자원봉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발룬티어 데이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소외 계층을 돕고 유적지와 강변을 청소하고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는 등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휴일을 보냈다.
DHL익스프레스 코리아의 한병구 대표이사는 “우리는 ‘건강한 사회 속에서 진정한 비즈니스 성장이 가능하다’는 마음가짐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를 돕고,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이 기업에게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고 확신한다.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는 그룹차원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발룬티어와 더불어 국내에서 계획하고 있는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발룬티어 데이를 맞아 전국의 715명 DHL 익스프레스 직원들은 22개의 자원 봉사 그룹으로 나뉘어 한강 공원, 청계천, 올림픽 공원과 창경궁 등 국내 주요 공원과 유적지를 청소하는 환경 미화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 마포 노인 복지회관과 함께한 노인들을 위한 식사 대접과 적십자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돕는 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벌였다.
한편, DHL글로벌 포워딩170명의 직원들은 문경에 위치한 농장을 방문하여 추수철을 맞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고, DHL 서플라이 체인75명의 직원들은 지난 달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강 주변의 복구 공사를 도왔다.
DHL 서플라이 체인의 허정국 대표이사는 “도이치 포스트 DHL은 지역 사회를 구성하는 훌륭한 재원으로서의 직원들의 역량을 확신하며, 자원 봉사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뿐만아니라 직원들이 사회적인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DHL 글로벌 포워딩의 송석표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의 요구에 기반해 체계적으로 고안된 도이치 포스트 DHL의 사회 공헌 전략은 지역 사회에 필요한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각 사업부를 하나로 통합시켜 주는 힘을 지닌다. 이번 행사는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의 기업 문화에 정착되어 있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2008년 처음으로 DHL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시작된 발룬티어 데이는 해를 거듭하며 미주, 중동, 아프리카와 유럽으로 뻗어 나가며 점차 더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성공적으로 지속되어 왔다.
올해는 전세계 각지에 있는 도이치 포스트 DHL 사무소에서 9월 1일부터 10일 기간 내 국가별 일정에 맞춰 지역 사회가 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인다.
이 봉사활동 프로그램들은 그룹이 추구하는 세 가지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고티치(GoTeach –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 고그린(GoGreen – 환경 보호 활동), 고헬프(GoHelp – 재난 복구 활동)와 그 맥락을 함께한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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