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추진하는 물류카드 시범사업자로 맥스피드가 최근 선정됐다.
현대카드측은 맥스피드가 기업신용상태가 가장 양호할 뿐만 아니라 사업규모등 모든 면에서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선정하개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맥스피드의 결재시스템을 기준으로 물류카드의 기본 모듈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현대카드 담당자는 지난 9월 2일 밝혔다.
한편 현대카드가 추진하는 물류카드는 화주의 운임을 포워더가 청구 시 바로 현대카드 측에서 결재하고 이를 현대카드가 추심하여 화주측으로부터 받는 내용이다. 이 때 카드 수수료는 가맹 포워더의 신용도에 달리 적용되겠지만 국내 카드사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부과될 계획이다. 만일 추심이 안될 경우 포워더에게 기 지불한 금액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현대카드 법인상품개발 담당자는 "화주의 운임 지연 등으로 현금유동성이 항상 부족한 포워더들에게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 물류카드를 추진하게 됐다"며 "반대로 물류카드로 결재하는 화주들에게는 현대카드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혜택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 초기 단계에서 본격적인 상품 출시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이 담당자는 말했다. / 김석융 부장
현대카드측은 맥스피드가 기업신용상태가 가장 양호할 뿐만 아니라 사업규모등 모든 면에서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선정하개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맥스피드의 결재시스템을 기준으로 물류카드의 기본 모듈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현대카드 담당자는 지난 9월 2일 밝혔다.
한편 현대카드가 추진하는 물류카드는 화주의 운임을 포워더가 청구 시 바로 현대카드 측에서 결재하고 이를 현대카드가 추심하여 화주측으로부터 받는 내용이다. 이 때 카드 수수료는 가맹 포워더의 신용도에 달리 적용되겠지만 국내 카드사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부과될 계획이다. 만일 추심이 안될 경우 포워더에게 기 지불한 금액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현대카드 법인상품개발 담당자는 "화주의 운임 지연 등으로 현금유동성이 항상 부족한 포워더들에게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 물류카드를 추진하게 됐다"며 "반대로 물류카드로 결재하는 화주들에게는 현대카드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혜택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 초기 단계에서 본격적인 상품 출시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이 담당자는 말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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