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 김용환)은 해외공항사업 금융지원 및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8월 29일에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난 35년간 해외수출금융을 선도해온 수출입은행의 해외금융 경험과 세계 1위 인천공항의 공항운영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해 인천공항이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해외공항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정책금융기관과 해외진출 공기업간의 성공적 협력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아시아, 중남미, CIS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해외공항사업에 수출입은행의 다양한 금융을 패키지로 묶어 참여하는 것이 가능해져 우리 공항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도“현재 세계 해외공항사업이 점차 대형화 추세를 띠면서 안정적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재원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수출입은행의 대형 프로젝트 지원 경험과 해외 영업망이 인천공항의 성공적인 노하우를 세계에 수출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공항 운영에 대한 세계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09. 2월 이라크 아르빌공항 운영컨설팅 사업을 시작으로 필리핀, 네팔, 캄보디아의 공항 컨설팅 사업을 수주한 바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외국 공항운영사로서는 처음으로 러시아의 공항 지분 인수에 성공해 공항 사업을 점차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송아랑 기자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난 35년간 해외수출금융을 선도해온 수출입은행의 해외금융 경험과 세계 1위 인천공항의 공항운영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해 인천공항이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해외공항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정책금융기관과 해외진출 공기업간의 성공적 협력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아시아, 중남미, CIS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해외공항사업에 수출입은행의 다양한 금융을 패키지로 묶어 참여하는 것이 가능해져 우리 공항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도“현재 세계 해외공항사업이 점차 대형화 추세를 띠면서 안정적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재원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수출입은행의 대형 프로젝트 지원 경험과 해외 영업망이 인천공항의 성공적인 노하우를 세계에 수출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공항 운영에 대한 세계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09. 2월 이라크 아르빌공항 운영컨설팅 사업을 시작으로 필리핀, 네팔, 캄보디아의 공항 컨설팅 사업을 수주한 바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외국 공항운영사로서는 처음으로 러시아의 공항 지분 인수에 성공해 공항 사업을 점차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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