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드림, '기적의 젖병' 개발로 유아용품시장 공략
"아기의 배앓이·트림·구토·소화장애 이젠 걱정마세요!"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탄생한 (주)베이비드림(대표 : 박주성, http://shopping.babydream.kr)의 '모유체험 젖병'과 '은나노 젖병' 등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모유체험 젖병은 분유와 헛 공기의 흐름을 자동으로 감지해 배앓이와 트림을 하지 않도록 하는 아기의 건강을 위한 제품이다. 최근 홍콩과 마카오 등의 바이어들 사이에서도 모유체험 젖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은나노 젖병의 경우는 나노폴리기술(NanoTechnology)이 접목된 상품으로 650여종의 세균을 박멸하는 항균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베이비드림은 ▲FDA승인 원료인 무공해 실리콘으로 제작한 웰빙젖꼭지, ▲아기의 구강 형태 및 치아 균형유지에 맞게 설계된 끈 노리개, ▲착용감과 감촉이 우수한 모유패드, ▲밀폐 가능한 특수 모유팩 등 100여가지의 제품을 생산 및 판매 하고 있다.
베이비드림의 박주성 대표이사는 "지난 2004년과 2008년에 각각 자체 브랜드를 유럽/싱가폴, 중국/베트남시장 등에 진출 및 수출했다" 며 "지난해는 유아용품 부문에서 '대한민국 여성선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히트상품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라고 밝혔다.
베이비드림은 지난 1998년에 설립된 유아용품 전문제조 업체이다.
베이비드림의 박주성 대표이사는 "유아용품에 있어서 20여년간의 노하우를 가지고, 아기의 건강과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신체공학에 중점을 두어 과학적이며 의학적으로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이어서 박주성 사장은 "우수한 일등제품이 되어 어느곳에서나 대한민국의 제품인 베이비드림을 전세계 고객이 만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경영철학을 밝혔다.
베이비드림에서 판매되고 있는 여러가지 제품 중에 중국, 베트남 등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을 몇가지 소개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모유체험 젖병'은 아기가 젖병으로 우유를 먹을 때 공기가 유입되면 젖꼭지가 젖병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아이가 젖꼭지를 빨 수 없게 되는 원리이다.
이렇게 되면 아기는 불필요한 공기를 마시지 않아 트림이나 구토, 배앓이를 줄일 수 있다.
또 젖꼭지 길이가 엄마젖과 같은 크기로 만들어져 아기들이 우유를 먹을 때 젖꼬지가 너무 길어 토하는 일이 없다.
박주성 사장은 "젖꼭지가 아이 입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이중으로 설계해 우유가 아기 기도로 바로 넘어가지 않아 구토와 소화장애를 줄였다" 라고 젖병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서 박주성 사장은 모유체험 젖병의 젖꼭지에는 네개의 주름판이 있어 부드럽고 잘 늘어나며 아이 잇몸이 닿는 부분은 보다 부드럽게 만들어 달라붙는 현상을 없앴다" 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박주성 사장은 "환경 호르몬인 비스페놀A(BPA)가 전혀 없는 소재를 사용해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라고 소개했다.
또한 동서양을 막론하고 예로부터 은(銀)은 세균을 막아줄 뿐 아니라 소독하는 물질로 인정받아 왔는데, 특히 서부 개척시대에는 우유통에 은(銀)화를 넣어서 우유의 신선도를 보존했다고 한다.
베이비드림은 첨단 나노기술을 도입해 은(銀)나노실버 베이비드림 모유체험 항균(실버)젖병을 만들었다.
은(銀)을 첨가해 환경 호르몬(BPA)에 안전한 소재인 'PES'와 합성해 신기술로 만들어진 새로운 아기들의 건강을 지켜가는 획기적인 특허젖병을 베이비 드림에서 개발 및 출시한 것이다.
나노기술이란 물질의 원자나 분자상태로 미세하게 나눔으로서 화장품이나 생활용품 등에서 놀라운 기능의 새로운 제품을 탄생시킨 최첨단 기술이다.
나도실버 젖병은 기존 젖병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인 환경호르몬, 세척 후 또는 세척 후 우유병 보존 시 세균 증식 등을 완전히 해결해 건강하고 안전한 수유를 할 수 있도록 책임을 지고 있다.
실제로 베이비드림 나노실버(항균), 모유체험 젖병, 은나노 GS 젖병, 은나노 실버NS 젖병 등은 은(銀)제품의 국가 공인기관인 한국생활시험환경 연구원 검사결과 나노실버 젖병에는 세균이 99.9% 감소함에 반해, 일반 젖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놀라운 것은 젖병의 색상이다.
은이 들어간 나노실버 젖병의 색상은 은색이 아니라 오히려 다른 젖병보다 진한 갈색, 즉 금황색을 띤다.
이는 은입자가 나노상태에 놓이기 되면 갈색을 띠기 때문이다.
즉, 은입자 본래의 색상은 나노상태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듯이 은색이 아니라 갈색인 것이다.
이와관련해 박주성 사장은 "나노젖병은 은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특성 중 항균력, 탈취력, 보존력 등을 활용해 제작했다" 라고 소개하며 "은을 나노입자로 제조해 이를 나노폴리기술을 이용, 환경호르몬 무 검출 젖병 소재인 폴리에테르셀폰(PES)과 결합시킨 젖병이다" 라고 설명했다.
나노-은 입자의 살균작용은 은에서 방출되는 은 이온으로 세균의 신진대사 활동을 못하게 해 살균하는 것이다.
박주성 사장은 "은(銀)은 650가지 이상의 세균을 박멸한다" 며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음식의 소독을 위해 은수저를 사용해 왔다" 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주성 사장은 "미국 NASA에서는 우주선 내의 정수기 시스템으로 채택하기도 했다" 며 "은을 몸에 지니면 오장이 편안하고 심신이 안정되며, 사기를 내쫓고, 몸을 가볍게 해 명을 길게 한다" 라고 효능에 대해 설명했다.
'名品 젖병'
현재 베이비드림은 서울과 경기도에 생산라인공장을 두어 제품을 제작 및 수출하고 있다.
박주성 사장은 "전세계 수출을 목표로 베이비드림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특히 유럽과 미국, 중국, 인도 등을 타겟으로 삼고 있다" 라고 말했다.
더불어 박주성 사장은 "주로 중국, 베트남 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만 영국과 홍콩 등의 지역도 준비 중에 있다" 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박주성 사장은 "특히 외국에서는 타브랜드보다도 기능 및 안전성이 뛰어나 명품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라고 자부심을 나타내며 "더욱이 가격적인 면에서도 고가이지만 절대 밀리지 않는다" 라고 이를 뒷받침했다.
내수시장에 대해서도 박주성 사장은 "원자재값상승으로 인해서 국내의 경우도 지난 4~5월에 걸쳐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 라며 "보통 4~5만원대로 금액을 조정했음에도 큰 변동없이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박주성 사장은 "기존 고객과 잠재고객에 대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을 계속 진행 중에 있다" 라고 점진적인 확대를 시사했다.
한편 박주성 사장은 물류부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보통 3~4개사 정도의 포워더 업체와 거래를 하고 있다" 라며 "운송업체를 지정하는데 있어서 대규모이고, 브랜드 인지도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서비스가 훌륭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라고 개인적인 의견을 밝혔다.
재고부분에 대해서도 박주성 사장은 "과거 3개월정도 제품을 안고 갔지만, 현재는 한두달 정도의 재고만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아기의 배앓이·트림·구토·소화장애 이젠 걱정마세요!"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탄생한 (주)베이비드림(대표 : 박주성, http://shopping.babydream.kr)의 '모유체험 젖병'과 '은나노 젖병' 등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모유체험 젖병은 분유와 헛 공기의 흐름을 자동으로 감지해 배앓이와 트림을 하지 않도록 하는 아기의 건강을 위한 제품이다. 최근 홍콩과 마카오 등의 바이어들 사이에서도 모유체험 젖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은나노 젖병의 경우는 나노폴리기술(NanoTechnology)이 접목된 상품으로 650여종의 세균을 박멸하는 항균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베이비드림은 ▲FDA승인 원료인 무공해 실리콘으로 제작한 웰빙젖꼭지, ▲아기의 구강 형태 및 치아 균형유지에 맞게 설계된 끈 노리개, ▲착용감과 감촉이 우수한 모유패드, ▲밀폐 가능한 특수 모유팩 등 100여가지의 제품을 생산 및 판매 하고 있다.
베이비드림의 박주성 대표이사는 "지난 2004년과 2008년에 각각 자체 브랜드를 유럽/싱가폴, 중국/베트남시장 등에 진출 및 수출했다" 며 "지난해는 유아용품 부문에서 '대한민국 여성선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히트상품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라고 밝혔다.
베이비드림은 지난 1998년에 설립된 유아용품 전문제조 업체이다.
베이비드림의 박주성 대표이사는 "유아용품에 있어서 20여년간의 노하우를 가지고, 아기의 건강과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신체공학에 중점을 두어 과학적이며 의학적으로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이어서 박주성 사장은 "우수한 일등제품이 되어 어느곳에서나 대한민국의 제품인 베이비드림을 전세계 고객이 만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경영철학을 밝혔다.
베이비드림에서 판매되고 있는 여러가지 제품 중에 중국, 베트남 등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을 몇가지 소개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모유체험 젖병'은 아기가 젖병으로 우유를 먹을 때 공기가 유입되면 젖꼭지가 젖병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아이가 젖꼭지를 빨 수 없게 되는 원리이다.
이렇게 되면 아기는 불필요한 공기를 마시지 않아 트림이나 구토, 배앓이를 줄일 수 있다.
또 젖꼭지 길이가 엄마젖과 같은 크기로 만들어져 아기들이 우유를 먹을 때 젖꼬지가 너무 길어 토하는 일이 없다.
박주성 사장은 "젖꼭지가 아이 입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이중으로 설계해 우유가 아기 기도로 바로 넘어가지 않아 구토와 소화장애를 줄였다" 라고 젖병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서 박주성 사장은 모유체험 젖병의 젖꼭지에는 네개의 주름판이 있어 부드럽고 잘 늘어나며 아이 잇몸이 닿는 부분은 보다 부드럽게 만들어 달라붙는 현상을 없앴다" 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박주성 사장은 "환경 호르몬인 비스페놀A(BPA)가 전혀 없는 소재를 사용해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라고 소개했다.
또한 동서양을 막론하고 예로부터 은(銀)은 세균을 막아줄 뿐 아니라 소독하는 물질로 인정받아 왔는데, 특히 서부 개척시대에는 우유통에 은(銀)화를 넣어서 우유의 신선도를 보존했다고 한다.
베이비드림은 첨단 나노기술을 도입해 은(銀)나노실버 베이비드림 모유체험 항균(실버)젖병을 만들었다.
은(銀)을 첨가해 환경 호르몬(BPA)에 안전한 소재인 'PES'와 합성해 신기술로 만들어진 새로운 아기들의 건강을 지켜가는 획기적인 특허젖병을 베이비 드림에서 개발 및 출시한 것이다.
나노기술이란 물질의 원자나 분자상태로 미세하게 나눔으로서 화장품이나 생활용품 등에서 놀라운 기능의 새로운 제품을 탄생시킨 최첨단 기술이다.
나도실버 젖병은 기존 젖병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인 환경호르몬, 세척 후 또는 세척 후 우유병 보존 시 세균 증식 등을 완전히 해결해 건강하고 안전한 수유를 할 수 있도록 책임을 지고 있다.
실제로 베이비드림 나노실버(항균), 모유체험 젖병, 은나노 GS 젖병, 은나노 실버NS 젖병 등은 은(銀)제품의 국가 공인기관인 한국생활시험환경 연구원 검사결과 나노실버 젖병에는 세균이 99.9% 감소함에 반해, 일반 젖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놀라운 것은 젖병의 색상이다.
은이 들어간 나노실버 젖병의 색상은 은색이 아니라 오히려 다른 젖병보다 진한 갈색, 즉 금황색을 띤다.
이는 은입자가 나노상태에 놓이기 되면 갈색을 띠기 때문이다.
즉, 은입자 본래의 색상은 나노상태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듯이 은색이 아니라 갈색인 것이다.
이와관련해 박주성 사장은 "나노젖병은 은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특성 중 항균력, 탈취력, 보존력 등을 활용해 제작했다" 라고 소개하며 "은을 나노입자로 제조해 이를 나노폴리기술을 이용, 환경호르몬 무 검출 젖병 소재인 폴리에테르셀폰(PES)과 결합시킨 젖병이다" 라고 설명했다.
나노-은 입자의 살균작용은 은에서 방출되는 은 이온으로 세균의 신진대사 활동을 못하게 해 살균하는 것이다.
박주성 사장은 "은(銀)은 650가지 이상의 세균을 박멸한다" 며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음식의 소독을 위해 은수저를 사용해 왔다" 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주성 사장은 "미국 NASA에서는 우주선 내의 정수기 시스템으로 채택하기도 했다" 며 "은을 몸에 지니면 오장이 편안하고 심신이 안정되며, 사기를 내쫓고, 몸을 가볍게 해 명을 길게 한다" 라고 효능에 대해 설명했다.
'名品 젖병'
현재 베이비드림은 서울과 경기도에 생산라인공장을 두어 제품을 제작 및 수출하고 있다.
박주성 사장은 "전세계 수출을 목표로 베이비드림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특히 유럽과 미국, 중국, 인도 등을 타겟으로 삼고 있다" 라고 말했다.
더불어 박주성 사장은 "주로 중국, 베트남 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만 영국과 홍콩 등의 지역도 준비 중에 있다" 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박주성 사장은 "특히 외국에서는 타브랜드보다도 기능 및 안전성이 뛰어나 명품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라고 자부심을 나타내며 "더욱이 가격적인 면에서도 고가이지만 절대 밀리지 않는다" 라고 이를 뒷받침했다.
내수시장에 대해서도 박주성 사장은 "원자재값상승으로 인해서 국내의 경우도 지난 4~5월에 걸쳐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 라며 "보통 4~5만원대로 금액을 조정했음에도 큰 변동없이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박주성 사장은 "기존 고객과 잠재고객에 대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을 계속 진행 중에 있다" 라고 점진적인 확대를 시사했다.
한편 박주성 사장은 물류부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보통 3~4개사 정도의 포워더 업체와 거래를 하고 있다" 라며 "운송업체를 지정하는데 있어서 대규모이고, 브랜드 인지도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서비스가 훌륭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라고 개인적인 의견을 밝혔다.
재고부분에 대해서도 박주성 사장은 "과거 3개월정도 제품을 안고 갔지만, 현재는 한두달 정도의 재고만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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