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김명룡 본부장 등 10개국 우정 CEO들이 13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카할라 우정연합체 CEO 전략회의를 열고 국제특송(EMS) 서비스 품질 향상과 전자상거래 신규 배달서비스 개발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미래 전략사업으로 글로벌 시대 트랜드에 맞는 전자상거래 신규 배달서비스 개발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우정사업본부는 현재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가 해외로 상품을 편리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해외배송 지원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시스템이 완성되면 중소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해외 구매자가 주문한 상품을 3천700여개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를 이용해 보다 손쉽게 해외로 보낼 수 있게 된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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