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G, 통큰 항공 스케줄 애플리케이션 개발
내손안에 '고고플라이트' 출시…화물편도 검토 중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전세계 항공 스케줄 데이터베이스 제공의 대명사인 OAG(Official Airline Guide)가 한국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여행자 및 트래블 플래너를 위한 무료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고고플라이트(GoGoFlight)란 이름으로 시작한다.
GoGoFlight는 전세계 모든 공항의 비행편(국내 공항 포함)을 제공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무료 어플리케이션이다.
상용출장자, 여행객, 그리고 해외여행관련 종사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출시를 됐다.
특히 특정항공사에만 국한된 비행편이 아니라 중립적이며, CRS나 GDS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전세계 유수의 저비용항공사를 포함한 스케쥴을 제공된다.
한국 출발 뿐만 아니라 해외 공항에서의 출발 정보도 손쉽게 조회가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에 대해 OAG의 한국 GSA인 (주)디에이알에스(DARS Inc)의 김경환 이사는 "이제 저비용 항공사를 포함한 전세계 항공사들의 스케쥴을 언제 어디서나 손안에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김 이사는 "일차적으로 지난 6월 22일부터 Android용 APP을 먼저 선보였고, iphone용 APP도 곧이어 출시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스케줄 책자 이젠 안녕~"
또한 GoGoFlight의 장점에 대해서도 김 이사는 "스마트폰에서 앱을 다운로드받아 실행하면 ▲특정항공사에 치우치지 않는 중립적인 국·내외 항공 스케쥴 조회, ▲최소 환승 시간 반영, ▲출·도착 공항 터미날 정보 제공, ▲다이내믹한 업데이트(100개 이상의 항공사 스케줄이 매일 업데이트), ▲여정 즐겨 찾기 등이 가능하다" 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노선·비행편·공항 등 세가지 메뉴로 조회가 가능하다.
노선의 조회는 출·도착지로 스케줄을 찾을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직항노선일 경우 검색화면에서 영문으로 공항명을 입력하거나, 3코드를 입력해 비행기편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각 스케줄을 클릭하면 한눈에 상세정보를 볼 수 있으며, 이때 항공기 지연·결항·정시운항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자주가는 비행기편이나 즐겨찾기는 별도로 지정해 언제라도 스케줄을 다시 볼 수 있다.
직항이 없거나 저렴한 항공요금으로 여행을 원할 경우 연결편으로 스케줄 조회가 가능해 경유지와 총 소요시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와함께 비행편의 조회는 항공사의 편명을 알고 있을 때 자세한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공항의 조회는 특정공항의 출발 비행편을 모두 지정해 조회할 수 있다.
이때 최대검색에 대한 스케줄 갯수를 사용자가 직접입력할 수 있으며, 출발시간이 가장 빠른 비행편부터 조회가 된다.
이밖에도 메뉴화면(Preference)에서 선호항공사를 저장하면 추후 검색할 때 연결편이 있을 경우 지정된 항공사가 우선으로 검색된다.
한편 디에이알에스의 김용성 이사는 "현재 여객기에 해당하는 스케줄로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었지만 앞으로 화물편에 대한 정보도 기획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내손안에 '고고플라이트' 출시…화물편도 검토 중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전세계 항공 스케줄 데이터베이스 제공의 대명사인 OAG(Official Airline Guide)가 한국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여행자 및 트래블 플래너를 위한 무료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고고플라이트(GoGoFlight)란 이름으로 시작한다.
GoGoFlight는 전세계 모든 공항의 비행편(국내 공항 포함)을 제공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무료 어플리케이션이다.
상용출장자, 여행객, 그리고 해외여행관련 종사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출시를 됐다.
특히 특정항공사에만 국한된 비행편이 아니라 중립적이며, CRS나 GDS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전세계 유수의 저비용항공사를 포함한 스케쥴을 제공된다.
한국 출발 뿐만 아니라 해외 공항에서의 출발 정보도 손쉽게 조회가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에 대해 OAG의 한국 GSA인 (주)디에이알에스(DARS Inc)의 김경환 이사는 "이제 저비용 항공사를 포함한 전세계 항공사들의 스케쥴을 언제 어디서나 손안에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김 이사는 "일차적으로 지난 6월 22일부터 Android용 APP을 먼저 선보였고, iphone용 APP도 곧이어 출시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스케줄 책자 이젠 안녕~"
또한 GoGoFlight의 장점에 대해서도 김 이사는 "스마트폰에서 앱을 다운로드받아 실행하면 ▲특정항공사에 치우치지 않는 중립적인 국·내외 항공 스케쥴 조회, ▲최소 환승 시간 반영, ▲출·도착 공항 터미날 정보 제공, ▲다이내믹한 업데이트(100개 이상의 항공사 스케줄이 매일 업데이트), ▲여정 즐겨 찾기 등이 가능하다" 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노선·비행편·공항 등 세가지 메뉴로 조회가 가능하다.
노선의 조회는 출·도착지로 스케줄을 찾을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직항노선일 경우 검색화면에서 영문으로 공항명을 입력하거나, 3코드를 입력해 비행기편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각 스케줄을 클릭하면 한눈에 상세정보를 볼 수 있으며, 이때 항공기 지연·결항·정시운항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자주가는 비행기편이나 즐겨찾기는 별도로 지정해 언제라도 스케줄을 다시 볼 수 있다.
직항이 없거나 저렴한 항공요금으로 여행을 원할 경우 연결편으로 스케줄 조회가 가능해 경유지와 총 소요시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와함께 비행편의 조회는 항공사의 편명을 알고 있을 때 자세한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공항의 조회는 특정공항의 출발 비행편을 모두 지정해 조회할 수 있다.
이때 최대검색에 대한 스케줄 갯수를 사용자가 직접입력할 수 있으며, 출발시간이 가장 빠른 비행편부터 조회가 된다.
이밖에도 메뉴화면(Preference)에서 선호항공사를 저장하면 추후 검색할 때 연결편이 있을 경우 지정된 항공사가 우선으로 검색된다.
한편 디에이알에스의 김용성 이사는 "현재 여객기에 해당하는 스케줄로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었지만 앞으로 화물편에 대한 정보도 기획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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