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빙'
현재 러시아지역의 포워딩 서비스를 몇몇 업체에서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제가 현지 지역을 개척하고 있었을 때를 지금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 만큼 다르답니다.
네트워크나 서비스면에서 러시아 진출은 녹록지 않았거든요.
한번은 A 전자 업체에서 러시아 지역을 핸드링할만한 포워더사를 선정하는 비딩이 있었답니다.
당시 러시아 서비스를 진행중이었던 몇개 업체가 비딩에 참여했고, 제가 몸담고 있었던 B 회사도 빠지지 않고 명함을 내밀었어요.
그 가운데 접전을 벌였고 최종적으로 지금 잘나가고 있는 종합물류기업 C 사와 제가 몸담고 있었던 B 회사가 결선에 올랐죠.
현재 C 사는 이름만 대면 다 알 수 있는 기업이지만, 당시 러시아 서비스는 좀 약했어요. 그러나 여러모로 A 전자와 C 사의 관계면에서는 유리한 조건이었어요.
반면 B 사는 중견업체지만 현지 핸드링은 C 사 보다 잘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상황이었죠.
나름 박빙(?)의 결투였고, 결과는 뒤집어졌습니다.
B 사가 당당히 C 사를 제치고 1순위에 올랐거든요.
규모는 작아도, 서비스면에서는 뒤지지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던게 아닐까요? / D 사 사장의 짜릿한 반전 회상.
현재 러시아지역의 포워딩 서비스를 몇몇 업체에서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제가 현지 지역을 개척하고 있었을 때를 지금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 만큼 다르답니다.
네트워크나 서비스면에서 러시아 진출은 녹록지 않았거든요.
한번은 A 전자 업체에서 러시아 지역을 핸드링할만한 포워더사를 선정하는 비딩이 있었답니다.
당시 러시아 서비스를 진행중이었던 몇개 업체가 비딩에 참여했고, 제가 몸담고 있었던 B 회사도 빠지지 않고 명함을 내밀었어요.
그 가운데 접전을 벌였고 최종적으로 지금 잘나가고 있는 종합물류기업 C 사와 제가 몸담고 있었던 B 회사가 결선에 올랐죠.
현재 C 사는 이름만 대면 다 알 수 있는 기업이지만, 당시 러시아 서비스는 좀 약했어요. 그러나 여러모로 A 전자와 C 사의 관계면에서는 유리한 조건이었어요.
반면 B 사는 중견업체지만 현지 핸드링은 C 사 보다 잘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상황이었죠.
나름 박빙(?)의 결투였고, 결과는 뒤집어졌습니다.
B 사가 당당히 C 사를 제치고 1순위에 올랐거든요.
규모는 작아도, 서비스면에서는 뒤지지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던게 아닐까요? / D 사 사장의 짜릿한 반전 회상.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