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윤영두)이 6월1일(수)부터 부산발 직항으로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HANOI)와 최대 경제 도시인 호찌민(HO CHI MINH CITY)에 신규 취항했다.(상세 스케줄 첨부 참조)
아시아나는 첫 취항 편에 앞서, 6월1일 밤 20시20분 부산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 조춘순 부산지방항공청장, 오승철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등 내외 귀빈 및 공항 관계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졌다.
이날 취항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 금번 취항이 우리나라의 동남아 최대 교역국으로 자리잡고 있는 베트남과의 교류 증진은 물론, 부산과 경남지역의 경제와 문화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취항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아시아나는 이달 23일부터 인천-호찌민 노선(現 주7회 취항) 주간출발편 주7회를 신설하여, 1일 2회 운항 체제 운영을 통한 상용고객들의 스케줄 선택의 폭을 대폭 확대시켰으며. 이로써 한-베트남간 총 주35회(인천/하노이:7회, 인천-호찌민:14회, 부산/하노이:7회, 부산-호찌민:7회) 항공편을 운영하게 되어 명실공히 양국간 최다 운항항공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 김석융 부장
아시아나는 첫 취항 편에 앞서, 6월1일 밤 20시20분 부산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 조춘순 부산지방항공청장, 오승철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등 내외 귀빈 및 공항 관계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졌다.
이날 취항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 금번 취항이 우리나라의 동남아 최대 교역국으로 자리잡고 있는 베트남과의 교류 증진은 물론, 부산과 경남지역의 경제와 문화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취항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아시아나는 이달 23일부터 인천-호찌민 노선(現 주7회 취항) 주간출발편 주7회를 신설하여, 1일 2회 운항 체제 운영을 통한 상용고객들의 스케줄 선택의 폭을 대폭 확대시켰으며. 이로써 한-베트남간 총 주35회(인천/하노이:7회, 인천-호찌민:14회, 부산/하노이:7회, 부산-호찌민:7회) 항공편을 운영하게 되어 명실공히 양국간 최다 운항항공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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