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세관(세관장 : 김용현)은 관내 13개 특송업체를 초청하여 최근 관세행정 동향을 설명하고, 국제 특송을 통한 사회안전위해물품 반입 차단에 공동 노력하기 위해 간담회를 24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특송물품 반입량이 작년 대비 20% 증가하는 등 반입물량 증가가 지속됨에 따라 사회안전위해물품의 반입 개연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대응책을 함께 토론했다.
또한 세관의 업무 추진 현황과 달라지는 특송제도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업계의 이해를 구함과 동시에 관세행정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용현 김포세관장은 “특송업계의 아주 작은 소리라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 듣도록 하겠으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제도나 업무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협조를 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특송업체들은 특송물품 통관질서 확립을 위해 세관과 공동 협력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향후 세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대화의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줄 것을 함께 주문했다. /송아랑 기자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특송물품 반입량이 작년 대비 20% 증가하는 등 반입물량 증가가 지속됨에 따라 사회안전위해물품의 반입 개연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대응책을 함께 토론했다.
또한 세관의 업무 추진 현황과 달라지는 특송제도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업계의 이해를 구함과 동시에 관세행정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용현 김포세관장은 “특송업계의 아주 작은 소리라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 듣도록 하겠으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제도나 업무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협조를 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특송업체들은 특송물품 통관질서 확립을 위해 세관과 공동 협력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향후 세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대화의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줄 것을 함께 주문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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