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항공화물 전문지인 에어카고위크(Air Cargo Week) 주관의‘2011 국제 항공화물 어워드’(World Air Cargo Awards 2011) 시상식에서 올해의 화물공항상(Airport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지난 5월 12일에 밝혔다.
유럽 최대의 항공화물 전문 주간지인 에어카고위크가 2007년부터 매년 주관하는 국제 항공화물 어워드는 항공사, 포워더, 물류기업, 화주기업 등 항공화물 관련 종사자의 직접투표로 선정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인천공항은 경쟁분야인 화물공항 부문에서 주요 평가 항목인 항공 화물 분야 발전 기여도, 공항의 화물 시설, 공항의 화물 운영 효율성 등 총 3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네덜란드의 스키폴, 싱가폴의 창이, 미국의 아틀란타 공항 등 세계적인 공항들을 제치고 2011년도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되었다.
국제공항협의회의 공항서비스평가 6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인천공항은 이번 수상과 더불어 지난 4월 미국 최대의 항공화물 전문지인 에어카고월드(Air Cargo World)가 주관하는 에어카고 엑설런스(Air Cargo Excellence) 평가에서‘아시아·중동지역 우수공항’으로 선정된 바 있어 화물분야에서도 국제화물처리 세계 2위 공항에 걸맞은 최고의 화물 공항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인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화물공항으로서 인천공항의 경쟁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세계적인 물류기업 및 항공사들이 인천공항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항공화물 분야 주요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에어카고위크는 이번 수상 결과를 오는 30일 지면에 소개할 예정이다. /송아랑 기자
유럽 최대의 항공화물 전문 주간지인 에어카고위크가 2007년부터 매년 주관하는 국제 항공화물 어워드는 항공사, 포워더, 물류기업, 화주기업 등 항공화물 관련 종사자의 직접투표로 선정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인천공항은 경쟁분야인 화물공항 부문에서 주요 평가 항목인 항공 화물 분야 발전 기여도, 공항의 화물 시설, 공항의 화물 운영 효율성 등 총 3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네덜란드의 스키폴, 싱가폴의 창이, 미국의 아틀란타 공항 등 세계적인 공항들을 제치고 2011년도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되었다.
국제공항협의회의 공항서비스평가 6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인천공항은 이번 수상과 더불어 지난 4월 미국 최대의 항공화물 전문지인 에어카고월드(Air Cargo World)가 주관하는 에어카고 엑설런스(Air Cargo Excellence) 평가에서‘아시아·중동지역 우수공항’으로 선정된 바 있어 화물분야에서도 국제화물처리 세계 2위 공항에 걸맞은 최고의 화물 공항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인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화물공항으로서 인천공항의 경쟁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세계적인 물류기업 및 항공사들이 인천공항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항공화물 분야 주요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에어카고위크는 이번 수상 결과를 오는 30일 지면에 소개할 예정이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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