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가‘2011년도 정기총회 및 총재 이취임식’을 선주협회 사무실에서 20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의 2010년도 예산결산 보고와 함께 정태순 총재의 이임식과 신임 조정제 총재의 취임식이 전국 16개본부 본부장 및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뤄졌다.
신임 조정제 총재는 취임사에서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해운뿐만 아니라 수산분야까지 아우르는 환경단체로 성장을 해야 한다”며, “국내 활동으로만 만족할 것이 아니라 해류를 타고 일본으로 흘러가는 국내 쓰레기들도 일본과 협력하여 치우는 등, 대한민국 대표 해양 N.G.O로서 국가 위상에 걸맞는 국제협력을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 총재는 태안 기름유출 사건이후 고통받고 있는 태안 주민들을 위해 태안경제 살리기 1사 1촌 자매결연 맺기 운동 및 해양력 강화 심포지엄 개최를 제안하는 등 해양환경 개선 및 해양력 강화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신임 조정제 총재는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캔자스 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행시 제4회에 합격한 엘리트 관료로서, 경제기획원 사무관, 국토개발연구원 부원장, 해운산업연구원 제5대 원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초대 원장등을 거쳐 제2대 해양수산부장관을 역임한 정통 해양 관료로 알려졌다. /송아랑 기자
이날 총회에서는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의 2010년도 예산결산 보고와 함께 정태순 총재의 이임식과 신임 조정제 총재의 취임식이 전국 16개본부 본부장 및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뤄졌다.
신임 조정제 총재는 취임사에서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해운뿐만 아니라 수산분야까지 아우르는 환경단체로 성장을 해야 한다”며, “국내 활동으로만 만족할 것이 아니라 해류를 타고 일본으로 흘러가는 국내 쓰레기들도 일본과 협력하여 치우는 등, 대한민국 대표 해양 N.G.O로서 국가 위상에 걸맞는 국제협력을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 총재는 태안 기름유출 사건이후 고통받고 있는 태안 주민들을 위해 태안경제 살리기 1사 1촌 자매결연 맺기 운동 및 해양력 강화 심포지엄 개최를 제안하는 등 해양환경 개선 및 해양력 강화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신임 조정제 총재는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캔자스 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행시 제4회에 합격한 엘리트 관료로서, 경제기획원 사무관, 국토개발연구원 부원장, 해운산업연구원 제5대 원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초대 원장등을 거쳐 제2대 해양수산부장관을 역임한 정통 해양 관료로 알려졌다. /송아랑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