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 김종태)에서는 지난 4월 13일 인천항만공사 지하1층 컨벤션룸에서 인천항 북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36개사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인천항 북항 배후단지의 입주기업 모집대상 임대면적은 22만 853㎡로 2012년 초 준공 예정이다. 인천항 북항 배후단지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는 내달(5월) 16일에 마감하며, 입주기업 선정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www.icp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입주신청 자격은 운송·보관·하역 및 가공·조립·분류·수리·포장·상표부착·판매·정보통신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물류업체 및 제조업체이다. 또한, 이번 입주기업 선정 시에는 특히 국내 복귀를 계획 중인 해외 진출기업에 가점이 부여된다.
인천항만공사 조종화 물류사업팀장은 “북항 배후단지에 고부가가치 화물을 창출하는 기업을 유치해 17개 전 선석의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 북항을 활성화하고 신규 고용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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