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의장 : 홍순만) 방문단 21명은 강원도 일대 최대 항만인 동해항 주변의 환경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4일 오전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 이채익)및 울산항을 찾았다.
동해시의원, 동해시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방문단은 먼저 UPA를 방문해 울산항 홍보동영상을 시청한 뒤 울산항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문단은 현재 울산항에서 추진되고 있는 비산먼지 저감대책 등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어 울산항을 직접 둘러보았다.
UPA 이채익 사장은 “울산항의 벤치마킹을 통해 동해항도 클린항만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동해항의 발전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UPA는 석탄, 사료부원료, 우드칩 등 하역 및 운송 과정에서 발생되는 비산먼지 저감을 위하여는 석탄부두 야적장 환경개선을 위해 200억 원의 민자를 유치하여 야적장 포장공사와 2012년 까지 사료부원료의 노면야적 금지 등의 환경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아랑 기자
동해시의원, 동해시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방문단은 먼저 UPA를 방문해 울산항 홍보동영상을 시청한 뒤 울산항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문단은 현재 울산항에서 추진되고 있는 비산먼지 저감대책 등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어 울산항을 직접 둘러보았다.
UPA 이채익 사장은 “울산항의 벤치마킹을 통해 동해항도 클린항만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동해항의 발전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UPA는 석탄, 사료부원료, 우드칩 등 하역 및 운송 과정에서 발생되는 비산먼지 저감을 위하여는 석탄부두 야적장 환경개선을 위해 200억 원의 민자를 유치하여 야적장 포장공사와 2012년 까지 사료부원료의 노면야적 금지 등의 환경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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