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4월13일 입주희망기업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 김종태)에서는 인천항 북항 배후단지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항 북항 배후단지의 입주기업 모집대상 임대면적은 22만 8,000㎡로 오는 2012년 초 준공 예정으로 입주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4월 13일 오후 2시 인천항만공사 지하1층 컨벤션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는 4월 16일에 마감한다.
입주신청 자격은 운송·보관·하역 및 가공·조립·분류·수리·포장·상표부착·판매·정보통신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물류업체 및 제조업체이다. 다만, 대상부지가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돼 있어 입주를 희망하는 제조업체는 관련법을 숙지해 공장 설립 가능 여부에 대해 사전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이번 입주기업 선정 시에는 특히 국내 복귀를 계획 중인 해외 진출기업에 가점이 부여될 예정으로 해당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입주기업과 선정과 관련한 구체적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http://www.ic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북항 배후단지에 고부가가치 화물을 창출하는 기업을 유치해 17개 전 선석의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 북항을 활성화하고 신규 고용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항만으로 키울 계획이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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