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장이 새로 부임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4월 1일 대강당에서 제50대 진인근 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진 세관장은 취임사에서“공정한 무역질서 확립을 위해 경제국경에서 일어나는 대외 경제질서 교란행위를 철저히 차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으며, 우리 기업들의 FTA 활용 극대화를 위해 인증수출자 조기 지정을 적극 지원하고, FTA 활용 성공모델 창출은 물론 열악한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일이 없도록 대응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역지사지를 통한 소통행정을 강조하며, 전직 원이 한 가족이라는 동일체의식을 가지고 강한 추진력을 발휘 하여 세계 최고의 세관을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진 세관장은 86년 구재무부에서 공무원생활을 시작해 99년에 관세청으로 전입, 관세청장 비서관과 천안세관장,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인천공항세관 휴대품통관국장을 거쳐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광주본부세관장 등을 역임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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