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後 싸우지 마세요~!”
소제목: 금상디앤씨, ‘차안에 목격자’KM 2500 블랙박스 출시
송아랑(songarang@parcelherald.com)
퇴근 후 채정안 씨는 운전을 하던 도중 골목길에서 나오는 자동차와 가벼운 접촉사고를 냈다.
상대편 자동차의 주인인 남성은 자신의 목을 잡고, 다짜고짜 화를내며 운전을 어떻게 하냐는 식으로 고래 고래 소리를 친다.
갑자기 겁이난 채정안 씨는 차 밖으로 나오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며 핸드폰으로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한번쯤 겪어봤을 이 이야기는 최근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종영된 역전의 여왕의 드라마에서 나왔던 한 장면이다.
만약에 채정안 씨가 금상디앤씨(주)(대표 : 최정식, www.keumsang.com)가 개발한 KM 2500 블랙박스를 차동차에 부착했었다면, 당당하게 서로의 잘잘못을 따질 수 있었을 것이다.
KM 2500 블랙박스는 자동차의 전방과 후방에 카메라를 설치해 실시간 펼쳐지는 상황들을 기록하기 때문에 차안의 목격자로 통한다.
금상디앤씨의 최정식 사장은 “작년 8월에 첫 개발에 성공했으며, 현재 국내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이나 옥션 그리고 로드세이프(http://www.roadsafe.or.kr)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호주 멜버른에도 수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최정식 사장은 “앞으로 영상기록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카메라가 자동차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지능형 상품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사고위험을 어느정도 감수해야 한다. 물론 자동차가 무사고로 평생 개인의 두 다리가 돼어줬으면 좋겠지만, 사람 사는 일은 1분 혹은 1초가 모를 일이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나면 당사자들끼리는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둘중 누군가의 잘못이 더 큰지를 가려야 하고, 해결해야 한다.
때로는 원인과는 상관없이 단지 여성이나 노약자, 초보 운전자라는 이유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일 수도 있다.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금상디앤씨(주)(대표 : 최정식)가 더이상 목격자를 찾지 않아도 되는 ‘KM 2500 2채널 블랙박스’ 를 세상에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금상디앤씨(주)의 최정식 사장은 “지난 2010년 8월에 제품을 개발 및 출시했다” 라며 “현재 국내 온/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라고 소개했다.
뿐만아니라 금상디앤씨는 해외시장도 진출해 KM 2500 블랙박스의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네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의 경우 국내시장에서는 과열된 상황이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그 정반대이다. 미국과 러시아 등을 제외하고는 생소한 편이기 때문이다.
이를 말해주듯 최정식 사장은 “지난해 4월 중국 광저우 캔턴페어(Cantonfair) 전시회에 참가해 100여명의 바이어와 상담을 하면서, 그중 몇명만이 블랙박스를 인지하고 있었다” 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최정식 사장은 “순간 해외시장으로 블랙박스를 수출해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올랐다” 라며 “그길로 한국에 돌아와 신상품개발에 착수했고, 지난 8월에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다” 라고 회상했다.
이어서 최정식 사장은 “지난해 10월에는 홍콩 전자전(Hong Kong Electronics Fair 2010)에 참가해 반응을 살피기 위해 가지고 나간 100여대의 블랙박스를 모두 판매하고 돌아왔다” 라고 덧붙였다.
또한 금상디앤씨는 첫 결실로 4월에는 호주 멜버른에 수출을 앞두고 있다.
최정식 사장은 “최근 호주 바이어와 70만불상당에 계약을 성사시켰고, 이는 블랙박스 5,000대 정도이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최정식 사장은 “이밖에도 말레이시아는 25만불상당의 계약을 맺은 상태이고, 네덜란드의 한 바이어도 제품을 신중하게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딱 잡혔어!”
차안의 목격자인 KM 2500은 ▲사고발생시 영상기록인 블랙박스기능, ▲운전자 부재시 내차 보호를 위한 주차감시기능, ▲사고시 분쟁해소 및 원인 파악, ▲뺑소니차량검거, ▲사고영상기록범인추적, ▲교통사고의 영상자동기록저장, ▲고성능 GPS엔진 장착 등이 있다.
이처럼 작고 슬림한 디자인에 한번 더 눈이 가는 KM 2500 블랙박스는 자동차 주인의 똑똑한 비서역할을 해주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자동차 내부에 2채널 카메라 장착으로 전방영상과 후방영상을 동시에 촬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상시녹화시에는 사고와 관계없이 주행중이나 주차시 과정을 1분단위로 계속 녹화되며, 저장 공간이 전부 채워지면 가장 처음에 저장됐던 영상이 지워지고 자동으로 새로운 영상이 저장된다.
비상녹화시에는 충격과 이벤트 발생(사고)시 저장되는 녹화방법으로, SD메모리에 최대 50개 영상 저장영역을 별로도 저장한다.
장착된 네비게이션이 있을 경우 USB포트로 연결해 저장된 영상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상시, 이벤트 두가지 방식이 자동으로 덮어쓰기 기능이 내장되어 SD메모리 카드의 용량이 가득차게 되면 가장 오래된 데이터부터 순차적으로 삭제되어 기록된다.
또한 고성능 GPS를 장착해 사고발생시 정확한 사고정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도 손색이 없다.
3축 가속도 충격감지로 차량의 가속, 제동, 충격을 자동기록하기도 하며, 영상과 함께 실시간으로 음성을 동시에 녹음하게 된다.
더불어 별도로 내장 된 백업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블랙박스의 연결이 끊어지는 사고 또는 대형 사고 시 전원이 차단되어도 10초간 녹화상태가 유지되어 안심할 수 있다.
소제목: 금상디앤씨, ‘차안에 목격자’KM 2500 블랙박스 출시
송아랑(songarang@parcelherald.com)
퇴근 후 채정안 씨는 운전을 하던 도중 골목길에서 나오는 자동차와 가벼운 접촉사고를 냈다.
상대편 자동차의 주인인 남성은 자신의 목을 잡고, 다짜고짜 화를내며 운전을 어떻게 하냐는 식으로 고래 고래 소리를 친다.
갑자기 겁이난 채정안 씨는 차 밖으로 나오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며 핸드폰으로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한번쯤 겪어봤을 이 이야기는 최근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종영된 역전의 여왕의 드라마에서 나왔던 한 장면이다.
만약에 채정안 씨가 금상디앤씨(주)(대표 : 최정식, www.keumsang.com)가 개발한 KM 2500 블랙박스를 차동차에 부착했었다면, 당당하게 서로의 잘잘못을 따질 수 있었을 것이다.
KM 2500 블랙박스는 자동차의 전방과 후방에 카메라를 설치해 실시간 펼쳐지는 상황들을 기록하기 때문에 차안의 목격자로 통한다.
금상디앤씨의 최정식 사장은 “작년 8월에 첫 개발에 성공했으며, 현재 국내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이나 옥션 그리고 로드세이프(http://www.roadsafe.or.kr)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호주 멜버른에도 수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최정식 사장은 “앞으로 영상기록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카메라가 자동차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지능형 상품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사고위험을 어느정도 감수해야 한다. 물론 자동차가 무사고로 평생 개인의 두 다리가 돼어줬으면 좋겠지만, 사람 사는 일은 1분 혹은 1초가 모를 일이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나면 당사자들끼리는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둘중 누군가의 잘못이 더 큰지를 가려야 하고, 해결해야 한다.
때로는 원인과는 상관없이 단지 여성이나 노약자, 초보 운전자라는 이유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일 수도 있다.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금상디앤씨(주)(대표 : 최정식)가 더이상 목격자를 찾지 않아도 되는 ‘KM 2500 2채널 블랙박스’ 를 세상에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금상디앤씨(주)의 최정식 사장은 “지난 2010년 8월에 제품을 개발 및 출시했다” 라며 “현재 국내 온/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라고 소개했다.
뿐만아니라 금상디앤씨는 해외시장도 진출해 KM 2500 블랙박스의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네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의 경우 국내시장에서는 과열된 상황이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그 정반대이다. 미국과 러시아 등을 제외하고는 생소한 편이기 때문이다.
이를 말해주듯 최정식 사장은 “지난해 4월 중국 광저우 캔턴페어(Cantonfair) 전시회에 참가해 100여명의 바이어와 상담을 하면서, 그중 몇명만이 블랙박스를 인지하고 있었다” 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최정식 사장은 “순간 해외시장으로 블랙박스를 수출해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올랐다” 라며 “그길로 한국에 돌아와 신상품개발에 착수했고, 지난 8월에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다” 라고 회상했다.
이어서 최정식 사장은 “지난해 10월에는 홍콩 전자전(Hong Kong Electronics Fair 2010)에 참가해 반응을 살피기 위해 가지고 나간 100여대의 블랙박스를 모두 판매하고 돌아왔다” 라고 덧붙였다.
또한 금상디앤씨는 첫 결실로 4월에는 호주 멜버른에 수출을 앞두고 있다.
최정식 사장은 “최근 호주 바이어와 70만불상당에 계약을 성사시켰고, 이는 블랙박스 5,000대 정도이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최정식 사장은 “이밖에도 말레이시아는 25만불상당의 계약을 맺은 상태이고, 네덜란드의 한 바이어도 제품을 신중하게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딱 잡혔어!”
차안의 목격자인 KM 2500은 ▲사고발생시 영상기록인 블랙박스기능, ▲운전자 부재시 내차 보호를 위한 주차감시기능, ▲사고시 분쟁해소 및 원인 파악, ▲뺑소니차량검거, ▲사고영상기록범인추적, ▲교통사고의 영상자동기록저장, ▲고성능 GPS엔진 장착 등이 있다.
이처럼 작고 슬림한 디자인에 한번 더 눈이 가는 KM 2500 블랙박스는 자동차 주인의 똑똑한 비서역할을 해주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자동차 내부에 2채널 카메라 장착으로 전방영상과 후방영상을 동시에 촬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상시녹화시에는 사고와 관계없이 주행중이나 주차시 과정을 1분단위로 계속 녹화되며, 저장 공간이 전부 채워지면 가장 처음에 저장됐던 영상이 지워지고 자동으로 새로운 영상이 저장된다.
비상녹화시에는 충격과 이벤트 발생(사고)시 저장되는 녹화방법으로, SD메모리에 최대 50개 영상 저장영역을 별로도 저장한다.
장착된 네비게이션이 있을 경우 USB포트로 연결해 저장된 영상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상시, 이벤트 두가지 방식이 자동으로 덮어쓰기 기능이 내장되어 SD메모리 카드의 용량이 가득차게 되면 가장 오래된 데이터부터 순차적으로 삭제되어 기록된다.
또한 고성능 GPS를 장착해 사고발생시 정확한 사고정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도 손색이 없다.
3축 가속도 충격감지로 차량의 가속, 제동, 충격을 자동기록하기도 하며, 영상과 함께 실시간으로 음성을 동시에 녹음하게 된다.
더불어 별도로 내장 된 백업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블랙박스의 연결이 끊어지는 사고 또는 대형 사고 시 전원이 차단되어도 10초간 녹화상태가 유지되어 안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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