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엔에스 로지스틱 코리아 항공C/S 김주영 팀장/과장, jyk@bnslogistic.com
“함께 가실래요?!”
송아랑(songarang@parcelherald.com)
3월, 살랑 살랑 봄바람이 분다. 따뜻한 날씨만큼이나, 예쁜 마음씨를 갖고 있는 (주)비엔에스 로지스틱 코리아(회장 : 방헌식)의 김주영 과장을 성큼 다가온 봄날에 만나 보았다.
항공 C/S팀장이기도 한 그녀는 한 가정의 큰딸이며, 김동혁 군의 엄마로써 역할을 척척해내고 있다.
“가끔씩 벅차다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행복합니다. 특히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경우에는 지금 이 순간이 즐겁기만 하죠.”
다.
그녀는 항상 출근 길에 FM 93.9에서 방송되는 ‘그대와 여는 아침 김용신입니다’ 를 청취한다.
“사람 사는 따뜻한 이야기 등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꾸준히 듣고 있어요. 흘러나오는 팝송이나, 저절로 마음이 행복해지게 만드는 사연에서 새삼 누군가를 사랑하고 호흡할 수 있는 오늘이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바쁘게 지난가는 일상 속에서 그녀는 소소한 재미를 만끽하며 지내고 있었다.
그래서 였을까. 비엔에스 로지스틱 코리아에서 진행되는 작은 사항에 대해서도 무심코 흘려 보내지 않고 표현했다.
“어려웠었다거나 좋았었던 나날들을 임직원분들과 동거동락하며 지내왔기 때문에 한 가족같은 분위기에요. 오랫동안 희노애락을 함께 한 구성원들도 장점이겠지만, 비엔에스 로지스틱 코리아는 특화된 중남미지역의 경우 내부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갖춰져 있다고 자부합니다.”
한가지가 더 있다면, ‘소통’ 부분이다.
“빠른 의사결정도 빼 놓을 수 없죠. 이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의견수렴 및 기회나 권한도 맡겨주시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런 그녀가 새롭게 시작하는 3월에 보이지 않는 두 날개를 활짝 펼치려고 한다.
“힘들었던 날보다 ‘굉장히’ 즐거웠던 기억들이 많았다”라고 회상하는 그녀를 보며 느낄 수 있었다.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자체가 그녀에게 비타민같은 존재이지 않을까라고 말이다.
“고객의 접점에서 고민을 듣고 해결할 때 가장 뿌듯하죠. 타인이 아닌 우리의 비즈니스라는 마인드로 모든 업무를 대처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한지붕(비엔에스 로지스틱 코리아)에 그녀가 책임져야하는 가족(고객)만해도 열 손가락을 접었다 펼쳤다를 수십번 반복해야할 듯하다.
그녀가 책임지고 있는 항공 C/S팀, 그 서비스의 ‘깊이’ 가 가늠할 수없을 정도로 깊어 보인다.
이에 약간의 맛보기로 그녀가 고민 끝에 세운 2011년 목표를 살짝 공개해 보려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최적화된 물류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단지 거래가 아닌 진정한 파트너로써 효과적인 서비스를 먼저 제안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수 있도록 하는 한해로 만들겠습니다.”
2011년, 김주영 과장과 함께 동행(同行)하고만 싶어진다.
“함께 가실래요?!”
송아랑(songarang@parcelherald.com)
3월, 살랑 살랑 봄바람이 분다. 따뜻한 날씨만큼이나, 예쁜 마음씨를 갖고 있는 (주)비엔에스 로지스틱 코리아(회장 : 방헌식)의 김주영 과장을 성큼 다가온 봄날에 만나 보았다.
항공 C/S팀장이기도 한 그녀는 한 가정의 큰딸이며, 김동혁 군의 엄마로써 역할을 척척해내고 있다.
“가끔씩 벅차다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행복합니다. 특히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경우에는 지금 이 순간이 즐겁기만 하죠.”
다.
그녀는 항상 출근 길에 FM 93.9에서 방송되는 ‘그대와 여는 아침 김용신입니다’ 를 청취한다.
“사람 사는 따뜻한 이야기 등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꾸준히 듣고 있어요. 흘러나오는 팝송이나, 저절로 마음이 행복해지게 만드는 사연에서 새삼 누군가를 사랑하고 호흡할 수 있는 오늘이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바쁘게 지난가는 일상 속에서 그녀는 소소한 재미를 만끽하며 지내고 있었다.
그래서 였을까. 비엔에스 로지스틱 코리아에서 진행되는 작은 사항에 대해서도 무심코 흘려 보내지 않고 표현했다.
“어려웠었다거나 좋았었던 나날들을 임직원분들과 동거동락하며 지내왔기 때문에 한 가족같은 분위기에요. 오랫동안 희노애락을 함께 한 구성원들도 장점이겠지만, 비엔에스 로지스틱 코리아는 특화된 중남미지역의 경우 내부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갖춰져 있다고 자부합니다.”
한가지가 더 있다면, ‘소통’ 부분이다.
“빠른 의사결정도 빼 놓을 수 없죠. 이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의견수렴 및 기회나 권한도 맡겨주시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런 그녀가 새롭게 시작하는 3월에 보이지 않는 두 날개를 활짝 펼치려고 한다.
“힘들었던 날보다 ‘굉장히’ 즐거웠던 기억들이 많았다”라고 회상하는 그녀를 보며 느낄 수 있었다.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자체가 그녀에게 비타민같은 존재이지 않을까라고 말이다.
“고객의 접점에서 고민을 듣고 해결할 때 가장 뿌듯하죠. 타인이 아닌 우리의 비즈니스라는 마인드로 모든 업무를 대처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한지붕(비엔에스 로지스틱 코리아)에 그녀가 책임져야하는 가족(고객)만해도 열 손가락을 접었다 펼쳤다를 수십번 반복해야할 듯하다.
그녀가 책임지고 있는 항공 C/S팀, 그 서비스의 ‘깊이’ 가 가늠할 수없을 정도로 깊어 보인다.
이에 약간의 맛보기로 그녀가 고민 끝에 세운 2011년 목표를 살짝 공개해 보려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최적화된 물류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단지 거래가 아닌 진정한 파트너로써 효과적인 서비스를 먼저 제안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수 있도록 하는 한해로 만들겠습니다.”
2011년, 김주영 과장과 함께 동행(同行)하고만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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