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로 다니랑께~!”
마감시간 30분을 남겨두고 픽업을 위해 한 직원이 차량을 끌고 고객으로부터 물건을 전달받고 돌아오는 길에 생긴 에피소드에요.
당시 회사에서는 그 화물을 시간에 쫓겨 버리느냐, 살리느냐에 고민에 빠져 있었답니다.
그래도 아직 몇분의 여유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모두가 발을 동동구르며 기다려 보기로 합의를 봤죠.
그런 와중에 회사로 전화 한통이 걸려왔었답니다.
“거기 ***업체인가요?”
“예, 맞습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다름이 아니라, 그 회사 차량이 인도로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되죠!!”
그렇습니다. 픽업 담당자가 급한 마음에 차도가 아닌 인도를 살짝 걸쳐 회사로 돌아 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나가던 행인이 차량에 붙어 있는 회사명과 전화번호를 보고 항의 전화를 했던거에요.
죄송한 마음에 상황설명을 해드리고 “앞으로 주의시키겠다” 라고 용서를 구하며 전화통화를 끝마쳤죠.
그 순간 픽업 나간 직원이 헐레벌떡 문을 연결 들어왔답니다.
그래서 웃으면서 한마디했죠.
“도로로 다니랑께~!”/ B 특송사 직원의 회상.
마감시간 30분을 남겨두고 픽업을 위해 한 직원이 차량을 끌고 고객으로부터 물건을 전달받고 돌아오는 길에 생긴 에피소드에요.
당시 회사에서는 그 화물을 시간에 쫓겨 버리느냐, 살리느냐에 고민에 빠져 있었답니다.
그래도 아직 몇분의 여유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모두가 발을 동동구르며 기다려 보기로 합의를 봤죠.
그런 와중에 회사로 전화 한통이 걸려왔었답니다.
“거기 ***업체인가요?”
“예, 맞습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다름이 아니라, 그 회사 차량이 인도로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되죠!!”
그렇습니다. 픽업 담당자가 급한 마음에 차도가 아닌 인도를 살짝 걸쳐 회사로 돌아 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나가던 행인이 차량에 붙어 있는 회사명과 전화번호를 보고 항의 전화를 했던거에요.
죄송한 마음에 상황설명을 해드리고 “앞으로 주의시키겠다” 라고 용서를 구하며 전화통화를 끝마쳤죠.
그 순간 픽업 나간 직원이 헐레벌떡 문을 연결 들어왔답니다.
그래서 웃으면서 한마디했죠.
“도로로 다니랑께~!”/ B 특송사 직원의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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