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베틀 (Box Battle )
첫 직장으로 중국특송업체에 취직을 했더랬죠.
지식이 전무하고 생소한 분야라 무슨일을 해야 할지 몰라 허둥지둥 선배들이 하는 일을 함께 하며 업무를 배워나갔어요.
신입사원 때는 뭐든지 다 해야 하는 위치이잖아요.
특히나 일이 갑자기 몰리는 시간에는 부서의 경계를 허물고 도와주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는 것을 아실거에요.
당시 김포공항으로 반입될 화물들의 컷오프타임(Cut off Time)을 맞추기 위해 저의 소중한 인력이 투입된 적이었답니다.
마감시간까지 직위에 상관없이 달려들어 박스를 만들고 팩킹을 했죠.
그런데 이 박스 만들기를 여러번 하다보니까. 손에 익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저도 모르게 달인(?)의 경지까지 가더라구요.
한번은 열심히 박스작업을 하던 저는 직장동료인 남자직원들과 함께 재미삼아‘누가 누가 더 잘 하나’라는 명목으로 시합(?)을 겨루어 보기도 했었답니다.
누가 이겼냐구요? 비밀이에요!! 그리고 지금은 박스 안·만·들·어·요!! ^^ / A 특송사 직원의 경험담.
첫 직장으로 중국특송업체에 취직을 했더랬죠.
지식이 전무하고 생소한 분야라 무슨일을 해야 할지 몰라 허둥지둥 선배들이 하는 일을 함께 하며 업무를 배워나갔어요.
신입사원 때는 뭐든지 다 해야 하는 위치이잖아요.
특히나 일이 갑자기 몰리는 시간에는 부서의 경계를 허물고 도와주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는 것을 아실거에요.
당시 김포공항으로 반입될 화물들의 컷오프타임(Cut off Time)을 맞추기 위해 저의 소중한 인력이 투입된 적이었답니다.
마감시간까지 직위에 상관없이 달려들어 박스를 만들고 팩킹을 했죠.
그런데 이 박스 만들기를 여러번 하다보니까. 손에 익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저도 모르게 달인(?)의 경지까지 가더라구요.
한번은 열심히 박스작업을 하던 저는 직장동료인 남자직원들과 함께 재미삼아‘누가 누가 더 잘 하나’라는 명목으로 시합(?)을 겨루어 보기도 했었답니다.
누가 이겼냐구요? 비밀이에요!! 그리고 지금은 박스 안·만·들·어·요!! ^^ / A 특송사 직원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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