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아시아-유럽항로, 대서양횡단항로에 대한 운임은 오는 4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지난 3월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극동아시아발 북유럽향 운임은 TEU당 200달러, FEU당 400달러가 인상되며 일본발 북유럽·지중해향 운임도 TEU당 300달러, FEU당 600달러가 각각 인상된다. 아울러 동남아시아발 북유럽·지중해향에 대해서도 TEU당 200달러, FEU당 400달러가 인상되고 북유럽·지중해발 극동아시아·동남아시아·중동·호주향 운임도 TEU당 100달러, FEU당 100달러가 각각 오른다.
이와 아울러 대서양횡단항로 동·서향 운임도 TEU당 300달러, FEU당 400달러 인상될 예정이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이번 운임인상은 오퍼레이션 비용 상승에 따른 '운임회복' 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 발표는 코스코, K라인, 양밍, 한진해운 등 CKYH 동맹이 아시아-북유럽항로에 대한 선복량을 늘리는 새로운 서비스 계획을 발표한지 하루만에 나온 것이어서 이번 운임인상 시도에 시장에서 어떻게 반응할 지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 김석융 부장
이에 따라 극동아시아발 북유럽향 운임은 TEU당 200달러, FEU당 400달러가 인상되며 일본발 북유럽·지중해향 운임도 TEU당 300달러, FEU당 600달러가 각각 인상된다. 아울러 동남아시아발 북유럽·지중해향에 대해서도 TEU당 200달러, FEU당 400달러가 인상되고 북유럽·지중해발 극동아시아·동남아시아·중동·호주향 운임도 TEU당 100달러, FEU당 100달러가 각각 오른다.
이와 아울러 대서양횡단항로 동·서향 운임도 TEU당 300달러, FEU당 400달러 인상될 예정이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이번 운임인상은 오퍼레이션 비용 상승에 따른 '운임회복' 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 발표는 코스코, K라인, 양밍, 한진해운 등 CKYH 동맹이 아시아-북유럽항로에 대한 선복량을 늘리는 새로운 서비스 계획을 발표한지 하루만에 나온 것이어서 이번 운임인상 시도에 시장에서 어떻게 반응할 지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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