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은 아시아 태평양, 동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이하: APEM)의 업무부 최고 책임자로 크리스 브레즈나한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APEM지역의 업무부 책임자로서 중대한 직책을 맡게 되는 브레즈나한은 싱가포르에서 근무하게 된다.
로저 크룩(Roger Crook) DHL 익스프레스 APEM 지역 대표 이사는“업무부 최고 책임자 승진과 동시에DHL 이사회 임원으로도 임명된 브레즈나한은 네트워크 운영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APEM지역 내 DHL의 사업부에서도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 브레즈나한은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APEM 지역의 업무부 최고 책임자로서, 131개 국가와 6개 지역 허브 (홍콩, 싱가포르, 방콕, 무하라크(1), 라고스(2), 두바이) 및 154개의 게이트웨이를 아우르는 항공 네트워크를 총괄하게 된다. 그는 DHL이 가진 최고의 역량을 이끌어내며 APEM 지역의 정시 배송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APEM지역 경영팀에 합류하기 전까지 브레즈나한은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DHL 익스프레스 유럽 지역 허브 및 게이트웨이 업무부의 이사로 재직해왔다. 그는 DHL에서만 20년 가까이 근무하며 세계 여려 대륙을 거치며 업무 경험을 쌓아온 경력의 소유자다. 1992년 DHL 호주 항공 업무부에 근무하며 DHL에 첫 발을 내디딘 그는 2007년 유럽에서 근무하기 전까지, 싱가포르 아시아 태평양 지역 허브 및 네트워크 운영 부사장, 그리고 홍콩 허브의 총 책임을 거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바 있다. 홍콩 허브는 DHL 익스프레스의 핵심 허브이자, 중국으로 통하는 중요 물류 게이트웨이이다.
2월 1일부터 새로운 업무를 시작한 브레즈나한은 “APEM 지역은 내년 개장을 앞두고 있는 북아시아 푸동 허브와 오만과 카사블랑카의 새 게이트웨이 준공 등 최첨단 시설 확충을 위해 DHL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곳이다. 이 중요한 시점에 APEM 지역을 다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무척 흥분된다”며 “해당 지역의 주요 기반시설 확보와 지속적인 업무 부문의 투자를 통해 APEM 지역은 DHL 익스프레스가 원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륙간의 무역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동유럽과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내의 시장 확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브레즈나한은 로저 크룩 DHL 익스프레스 APEM 지역 대표이사에게 업무 보고 체계를 갖추고 근무하게 된다. / 김석융 부장
로저 크룩(Roger Crook) DHL 익스프레스 APEM 지역 대표 이사는“업무부 최고 책임자 승진과 동시에DHL 이사회 임원으로도 임명된 브레즈나한은 네트워크 운영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APEM지역 내 DHL의 사업부에서도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 브레즈나한은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APEM 지역의 업무부 최고 책임자로서, 131개 국가와 6개 지역 허브 (홍콩, 싱가포르, 방콕, 무하라크(1), 라고스(2), 두바이) 및 154개의 게이트웨이를 아우르는 항공 네트워크를 총괄하게 된다. 그는 DHL이 가진 최고의 역량을 이끌어내며 APEM 지역의 정시 배송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APEM지역 경영팀에 합류하기 전까지 브레즈나한은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DHL 익스프레스 유럽 지역 허브 및 게이트웨이 업무부의 이사로 재직해왔다. 그는 DHL에서만 20년 가까이 근무하며 세계 여려 대륙을 거치며 업무 경험을 쌓아온 경력의 소유자다. 1992년 DHL 호주 항공 업무부에 근무하며 DHL에 첫 발을 내디딘 그는 2007년 유럽에서 근무하기 전까지, 싱가포르 아시아 태평양 지역 허브 및 네트워크 운영 부사장, 그리고 홍콩 허브의 총 책임을 거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바 있다. 홍콩 허브는 DHL 익스프레스의 핵심 허브이자, 중국으로 통하는 중요 물류 게이트웨이이다.
2월 1일부터 새로운 업무를 시작한 브레즈나한은 “APEM 지역은 내년 개장을 앞두고 있는 북아시아 푸동 허브와 오만과 카사블랑카의 새 게이트웨이 준공 등 최첨단 시설 확충을 위해 DHL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곳이다. 이 중요한 시점에 APEM 지역을 다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무척 흥분된다”며 “해당 지역의 주요 기반시설 확보와 지속적인 업무 부문의 투자를 통해 APEM 지역은 DHL 익스프레스가 원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륙간의 무역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동유럽과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내의 시장 확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브레즈나한은 로저 크룩 DHL 익스프레스 APEM 지역 대표이사에게 업무 보고 체계를 갖추고 근무하게 된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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