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 간 대구에서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담 물류업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통운은 대회에서 사용될 행사 진행용품, 유니폼, 선수단 물자 등의 국내 반출입시 통관과 하역, 보관, 국내 운송을 비롯해 국제택배 업무도 맡게 됐다. 또 세계 각국 방송사, 언론사 취재진들의 방송기자재와 관련 물품의 취급도 맡는다.
이번 대회는 세계 212개 국에서 선수, 임원, 취재진 등 6천여 명이 참가하는 초대형 국제행사로, 관련 화물의 규모 역시 엄청날 전망이다.
대한통운은 대회 기간 동안 11톤 트럭 기준 총 8백여 대 분의 행사 물자를 취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해 1천여 명의 전담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방송장비 등 충격에 약한 정밀장비의 안전한 운송을 위해 무진동 차량과 같은 특수장비도 투입하기로 했다.
한편 대한통운은 과거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 2002한일월드컵 등 세계적 스포츠 행사의 전담 물류업체로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 기여한 바 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다수 국제행사를 치르면서 축적한 독자적인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주관하며 지난 1983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2년을 주기로 홀수 해에 치러지고 있다. 대회 참가 회원국이 212개로 국제연합(UN) 회원국보다 많으며, 전 세계 65억 명 이상이 텔레비전 중계를 통해 시청하는 등 단일 종목 국제대회로는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다. 유럽 이외 지역 개최는 캐나다, 일본에 이어 한국이 세번째다.
이에 따라 대한통운은 대회에서 사용될 행사 진행용품, 유니폼, 선수단 물자 등의 국내 반출입시 통관과 하역, 보관, 국내 운송을 비롯해 국제택배 업무도 맡게 됐다. 또 세계 각국 방송사, 언론사 취재진들의 방송기자재와 관련 물품의 취급도 맡는다.
이번 대회는 세계 212개 국에서 선수, 임원, 취재진 등 6천여 명이 참가하는 초대형 국제행사로, 관련 화물의 규모 역시 엄청날 전망이다.
대한통운은 대회 기간 동안 11톤 트럭 기준 총 8백여 대 분의 행사 물자를 취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해 1천여 명의 전담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방송장비 등 충격에 약한 정밀장비의 안전한 운송을 위해 무진동 차량과 같은 특수장비도 투입하기로 했다.
한편 대한통운은 과거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 2002한일월드컵 등 세계적 스포츠 행사의 전담 물류업체로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 기여한 바 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다수 국제행사를 치르면서 축적한 독자적인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주관하며 지난 1983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2년을 주기로 홀수 해에 치러지고 있다. 대회 참가 회원국이 212개로 국제연합(UN) 회원국보다 많으며, 전 세계 65억 명 이상이 텔레비전 중계를 통해 시청하는 등 단일 종목 국제대회로는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다. 유럽 이외 지역 개최는 캐나다, 일본에 이어 한국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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