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는 평택항∼중국 일조항간 여객선 카페리의 운항을 2년여만에 재개됐다.
지난 2008년 10월 C&훼리의 운항 중단 이후 이날부터 재개된 항로에 투입된 카페리는 2만 5,000톤급 '르자오 동방호'로, 총 640명의 승객과 컨테이너 230TEU를 선적하고 24노트로 항해할 수 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평택∼일조간 카페리 취항으로 중국 산둥성 등에 수출입하는 국내기업의 물류비 절감이 가능하고, 양 도시간 우호교류도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중국 일조항에서 열린 취항식에 참석한 일조시 공무원과 관련업체 직원 등 24명은 재취항한 일조 동방훼리를 타고 지난 2월 11일 평택항을 통해 입국, 평택시와 카페리항로 지원 및 우호교류 활성화에 대한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 김석융 부장
지난 2008년 10월 C&훼리의 운항 중단 이후 이날부터 재개된 항로에 투입된 카페리는 2만 5,000톤급 '르자오 동방호'로, 총 640명의 승객과 컨테이너 230TEU를 선적하고 24노트로 항해할 수 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평택∼일조간 카페리 취항으로 중국 산둥성 등에 수출입하는 국내기업의 물류비 절감이 가능하고, 양 도시간 우호교류도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중국 일조항에서 열린 취항식에 참석한 일조시 공무원과 관련업체 직원 등 24명은 재취항한 일조 동방훼리를 타고 지난 2월 11일 평택항을 통해 입국, 평택시와 카페리항로 지원 및 우호교류 활성화에 대한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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