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폰, 대련-오사카 페리익스프레스 서비스
㈜코나폰 코포레이션(본사 동경, 대표 : 최상원)은 이번 2월부터 중국대련발 인천착 여객페리를 이용한 일본향(오사카)65시간의 페리 익스프레스서비스를 시작한다.
대련발은 월요일, 토요일로 인천을 경유하여 부산발 오사카향의 팬스타페리를 이용한 일괄운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코나폰은 이미 2009년 12월부터 중국석도로부터 한국경유 오사카향의 페리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팬스타페리의 부킹에이전트사로서 한일간의 화물운송을 취급하고 있는 실적과 경험을 인정받아 페리회사로부터 협력을 얻어 일괄운송을 제공하며 대련발의 LCL화물은 물론 항공화물로는 스페이스확보가 어려운 FCL화물까지 운송하게 됐다.
코나폰의 한 관계자는 “대련 일본간에는 일반 컨테이너선에 의한 정기서비스가 있지만 배선이 특정요일에 집중되어 있다”라며 “CY, CFS에서의 소요시간이 길다는 점에 착목하여 여객페리의 장점인 정시간 출항서비스와 신속한 통관 및 반출등 정확하고 신속한 운송서비스를 통하여 고객들에게 대련-일본간의 최고의 운송서비스를 제공해갈 것” 이라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코나폰 코포레이션(본사 동경, 대표 : 최상원)은 이번 2월부터 중국대련발 인천착 여객페리를 이용한 일본향(오사카)65시간의 페리 익스프레스서비스를 시작한다.
대련발은 월요일, 토요일로 인천을 경유하여 부산발 오사카향의 팬스타페리를 이용한 일괄운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코나폰은 이미 2009년 12월부터 중국석도로부터 한국경유 오사카향의 페리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팬스타페리의 부킹에이전트사로서 한일간의 화물운송을 취급하고 있는 실적과 경험을 인정받아 페리회사로부터 협력을 얻어 일괄운송을 제공하며 대련발의 LCL화물은 물론 항공화물로는 스페이스확보가 어려운 FCL화물까지 운송하게 됐다.
코나폰의 한 관계자는 “대련 일본간에는 일반 컨테이너선에 의한 정기서비스가 있지만 배선이 특정요일에 집중되어 있다”라며 “CY, CFS에서의 소요시간이 길다는 점에 착목하여 여객페리의 장점인 정시간 출항서비스와 신속한 통관 및 반출등 정확하고 신속한 운송서비스를 통하여 고객들에게 대련-일본간의 최고의 운송서비스를 제공해갈 것” 이라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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