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스마트폰 전용 Mobile Web 서비스(m.hanjin.com)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에 개발된 모바일 웹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스마트폰에 최적화 시킨 것으로, 기존에 제공되던 화물추적, 선박추적, 항구별 스케줄 외에 ‘나의 화물추적’(My Tracking), ‘화물통지 서비스’(Visibility Summary), ‘구간별 스케줄’(Point to Point Schedule)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 가능하도록 재구성했다.
특히 텍스트가 아닌 아이콘으로 초기 메뉴를 배치함으로써 고객들의 이용 편이도를 더욱 높였으며, 선하증권 번호나 컨테이너 번호를 모를 경우에도 '나의 화물 추적'과 '화물통지 서비스'를 통해 화물위치를 파악하고 도착 예정시간을 확인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화물통지 서비스의 경우 고객의 모든 화물이 예약 확정(Booking Confirm) 단계부터 공 컨테이너 회송(Empty Container Return) 까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화물에 대한 가시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진해운 서비스지원팀장 이기봉 부장은 “2004년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Mobile Service를 제공했을 정도로 e-Serivce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이번 서비스 리뉴얼은 그러한 인식에 대한 반영’이라고 밝히면서, ‘지속적인 기능 개발 및 추가를 통해 고객들이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이미 지난 1996년에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97년부터 고객의 웹 서비스 요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e-Service" 를 제공해 왔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IT 비즈니스 환경에 신속히 대처하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송아랑 기자
이번 서비스는 기존에 개발된 모바일 웹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스마트폰에 최적화 시킨 것으로, 기존에 제공되던 화물추적, 선박추적, 항구별 스케줄 외에 ‘나의 화물추적’(My Tracking), ‘화물통지 서비스’(Visibility Summary), ‘구간별 스케줄’(Point to Point Schedule)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 가능하도록 재구성했다.
특히 텍스트가 아닌 아이콘으로 초기 메뉴를 배치함으로써 고객들의 이용 편이도를 더욱 높였으며, 선하증권 번호나 컨테이너 번호를 모를 경우에도 '나의 화물 추적'과 '화물통지 서비스'를 통해 화물위치를 파악하고 도착 예정시간을 확인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화물통지 서비스의 경우 고객의 모든 화물이 예약 확정(Booking Confirm) 단계부터 공 컨테이너 회송(Empty Container Return) 까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화물에 대한 가시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진해운 서비스지원팀장 이기봉 부장은 “2004년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Mobile Service를 제공했을 정도로 e-Serivce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이번 서비스 리뉴얼은 그러한 인식에 대한 반영’이라고 밝히면서, ‘지속적인 기능 개발 및 추가를 통해 고객들이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이미 지난 1996년에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97년부터 고객의 웹 서비스 요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e-Service" 를 제공해 왔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IT 비즈니스 환경에 신속히 대처하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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