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IT전문기업 케이엘넷(대표 : 박정천)이 2011년 새해 첫 수주로 올해 매출 450억원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
케이엘넷 컨소시엄은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이 발주한 23억원 규모의 <RFID기반 항만출입 관리시스템>을 수주했다고 지난 1월 10일에 밝혔다. 올해 첫 수주인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매출목표 5%에 이르는 규모다.
이번 사업은 첨단정보통신기술(RFID)을 활용하여 항만 게이트 출입인증 자동화 관리를 통한 항만 보안강화는 물론, 항만의 신속한 출입검색 체계 구축을 통한 물류비 절감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전국 항만이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의 <RFID기반 항만출입 관리시스템>은 우선 광양, 포항, 동해ㆍ묵호, 군산, 목포 등 전국 5개 지역 항만이 연계되는 통합형 항만출입관리 시스템으로 구축된다. 특히, 기존 종이 출입증을 RFID 출입증으로 대체함으로써 페이퍼리스(paperless) 그린포트 구축을 앞당기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케이엘넷 관계자는 “이번 여수항만청과의 프로젝트 수주로 올해 매출 450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달성 가능성을 한층 높이게 됐다. RFID기반 항만 출입관리 시스템은 편의성과 보안성이 강화되면서 종이사용을 억제하는 그린포트 모델이 한층 구체화되는 사례로 국내 항만정보화 기술의 해외 경쟁력을 높여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엘넷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해 1000만달러의 해외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시범적으로 구축된 LED조명시스템 사업을 국내외 항만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송아랑 기자
케이엘넷 컨소시엄은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이 발주한 23억원 규모의 <RFID기반 항만출입 관리시스템>을 수주했다고 지난 1월 10일에 밝혔다. 올해 첫 수주인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매출목표 5%에 이르는 규모다.
이번 사업은 첨단정보통신기술(RFID)을 활용하여 항만 게이트 출입인증 자동화 관리를 통한 항만 보안강화는 물론, 항만의 신속한 출입검색 체계 구축을 통한 물류비 절감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전국 항만이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의 <RFID기반 항만출입 관리시스템>은 우선 광양, 포항, 동해ㆍ묵호, 군산, 목포 등 전국 5개 지역 항만이 연계되는 통합형 항만출입관리 시스템으로 구축된다. 특히, 기존 종이 출입증을 RFID 출입증으로 대체함으로써 페이퍼리스(paperless) 그린포트 구축을 앞당기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케이엘넷 관계자는 “이번 여수항만청과의 프로젝트 수주로 올해 매출 450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달성 가능성을 한층 높이게 됐다. RFID기반 항만 출입관리 시스템은 편의성과 보안성이 강화되면서 종이사용을 억제하는 그린포트 모델이 한층 구체화되는 사례로 국내 항만정보화 기술의 해외 경쟁력을 높여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엘넷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해 1000만달러의 해외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시범적으로 구축된 LED조명시스템 사업을 국내외 항만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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