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30여년 용산구 한남동에서의 생활을 마감하고 서초구 서초동(서초구 서초동 1337-32 광일프라자빌딩 9층)으로 터를 옮긴 서울항공화물이 새해 벽두인 1월 10일, 항공화물업계 관계자를 대거 초청해 사무실 '집들이'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대한항공 서울화물지점의 박운호 지점장, 폴라항공 박효진 한국지사장 등 항공사 및 항공화물 포워더 유력인사들이 약 100여명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인사말을 통해 박선준 회장은 "지금까지 서울항공화물을 있게 해준 것은 여러 항공사 및 포워더 고객들이었다"며 "새로운 사무실에서 더 큰 도약과 항공화물업계의 발전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항공화물의 새 사무실은 총 99평으로 비교적 검소하게 인테리어 했다고 박 사장은 소개했다. 예쁜 북카페를 별도로 마련, 손님 접견과 직원 휴식터로 이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 김석융 부장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