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쉥커(DB Schenker)가 특별한 센서가 장착된 '스마트 박스(Smart Box)'를 홍콩과 남중국행 해상 컨테이너 화물운송 서비스에 최근 도입햇다. 이 스마트 박스는 GPS센서를 통해 운송시간 내내 화물의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게 설계됐는데 고부가가치 및 환경민감 화물, 전기제품, 건강상품 등을 운송할 때 유용하게 쓰여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온도, 진동, 문의 개폐, 내부 채광 정도까지 일일히 체크가 능하다. DB쉥커 측은 스마트 박스가 자사만의 기술로 개발된 것으로 안정성 덕분에 적하보험료 자체도 절감할 수 있고 제작비가 저렴해 향후 아시아지역에 보급을 확대할 예저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DB쉥커는 중국내 4,000명의 직원과 50개 주요도시에 지사를 두고 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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