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북미 서향항로의 컨테이너 화물량 증가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 연말 북미항로의 평균 소석률이 95%대를 유지하는 등 물량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일부 선사에서는 해당노선의 운임을 일부 인상했거나, 곧 인상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 들어 미국의 소비지출이 늘어나면서 컨테이너 수요 이끌었지만, 향후 미국경제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면서 북미항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선사들이 1월 1일을 앞두고 해당항로 운임을 1FEU당 200~400달러 가량 올리기로 했다"며 "일부 선사들은 상황을 지켜본 후 오는 1월 15일부터 운임을 인상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대다수 선사들이 주요 원양항로로 꼽히는 유럽, 북미노선 운임을 인상키로 결정함에 따라, 서아프리카, 남아프리카, 등 항로의 운임도 상향 조절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연말 북미항로의 평균 소석률이 95%대를 유지하는 등 물량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일부 선사에서는 해당노선의 운임을 일부 인상했거나, 곧 인상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 들어 미국의 소비지출이 늘어나면서 컨테이너 수요 이끌었지만, 향후 미국경제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면서 북미항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선사들이 1월 1일을 앞두고 해당항로 운임을 1FEU당 200~400달러 가량 올리기로 했다"며 "일부 선사들은 상황을 지켜본 후 오는 1월 15일부터 운임을 인상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대다수 선사들이 주요 원양항로로 꼽히는 유럽, 북미노선 운임을 인상키로 결정함에 따라, 서아프리카, 남아프리카, 등 항로의 운임도 상향 조절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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