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는 제36차 항만위원회에서 당초 제출된 2011년도 예산안 710억원에서 24억원을 삭감한 686억원으로 의결하여 2011년도 예산을 확정하였다고 16일 밝혔다.
2011년도 예상 매출액은 523억원이지만 3년 연속 이익 발생에 따라 누적된 현금성 자산 163억원을 수입예산으로 편성, 외부차입 없이 재정운영이 가능하며, 주요사업비로 울산신항 배후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비 83억원, 해운·항만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비 133억원, 울산항의 항만시설 유지보수를 위한 사업비 61억원 등이 편성되었다.
울산신항 배후단지 조성사업은 2015년도 준공을 목표로 2010년 5월 착공하여 추진중이며, 해운·항만 비즈니스센터는 2011년 10월 준공은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RFID 출입시스템 구축사업, 야간입출항 제한완화를 위한 항만시설 개선사업에 대한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장생포 소형선계류지 축조, 온산항 예선정계지 확충사업 예산도 편성되어 2011년에 준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울산항만공사 이채익 사장은 “물동량 유치와 차질 없는 항만개발을 통해 세계속의 울산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2011년도 예상 매출액은 523억원이지만 3년 연속 이익 발생에 따라 누적된 현금성 자산 163억원을 수입예산으로 편성, 외부차입 없이 재정운영이 가능하며, 주요사업비로 울산신항 배후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비 83억원, 해운·항만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비 133억원, 울산항의 항만시설 유지보수를 위한 사업비 61억원 등이 편성되었다.
울산신항 배후단지 조성사업은 2015년도 준공을 목표로 2010년 5월 착공하여 추진중이며, 해운·항만 비즈니스센터는 2011년 10월 준공은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RFID 출입시스템 구축사업, 야간입출항 제한완화를 위한 항만시설 개선사업에 대한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장생포 소형선계류지 축조, 온산항 예선정계지 확충사업 예산도 편성되어 2011년에 준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울산항만공사 이채익 사장은 “물동량 유치와 차질 없는 항만개발을 통해 세계속의 울산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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