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이채욱)가 지난 12월 2일 인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37개 협력사 대표자를 만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생협력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협력사 대표자, 인천공항공사 경영진 및 담당 부서장이 대거 참여해 상생협력 연구회 회장을 역임한 서울여대 이종욱 교수의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천공항공사가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따른 인천공항 비상대응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공사와 협력사 대표자간의 워크아웃미팅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 “국가행사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대해 협력사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밝히고, “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 사태에 협력사도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 대처하는 한편, 세계 최고공항에 어울리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한, 인천공항공사 경영진은 협력사 직원의 근무편의를 위해 근무편의시설 개선과 상생협력 프로그램의 확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할 것을 약속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어느 일방만의 노력이 아닌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여 인천공항만의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자”고 요청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공사의 기본철학은 시혜적 프로그램이 아닌 통합과 자생적 힘이 작동하는 상생협력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가치 창출형 동반성장 프로그램 발굴에 역점을 두고 협력사의 공감대 형성과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서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0월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해 37개 협력사 대표직원을 직접 만나 협력사의 고충을 청취한 바 있다. / 김석융 부장
이번 행사에는 협력사 대표자, 인천공항공사 경영진 및 담당 부서장이 대거 참여해 상생협력 연구회 회장을 역임한 서울여대 이종욱 교수의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천공항공사가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따른 인천공항 비상대응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공사와 협력사 대표자간의 워크아웃미팅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 “국가행사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대해 협력사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밝히고, “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 사태에 협력사도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 대처하는 한편, 세계 최고공항에 어울리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한, 인천공항공사 경영진은 협력사 직원의 근무편의를 위해 근무편의시설 개선과 상생협력 프로그램의 확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할 것을 약속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어느 일방만의 노력이 아닌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여 인천공항만의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자”고 요청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공사의 기본철학은 시혜적 프로그램이 아닌 통합과 자생적 힘이 작동하는 상생협력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가치 창출형 동반성장 프로그램 발굴에 역점을 두고 협력사의 공감대 형성과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서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0월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해 37개 협력사 대표직원을 직접 만나 협력사의 고충을 청취한 바 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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