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따뜻한 마음이 모여 수집된 손목시계 294개가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 채은미)를 통해 태국 수린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지난 지난 11월 20일에 전달됐다.
FedEx 코리아는 지난 10월 18일 비영리 재단인 미래의 동반자 재단과 함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시작해, 고장 나거나 싫증난 손목시계를 국내에서 수집 및 수리하여 태국의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수집은 FedEx 코리아 임직원 및 고객, 일반인을 대상으로 FedEx 코리아 배송직원과FedEx 킨코스 등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수리는 장애인 재활센터인 ‘사랑의 집’ 에서 맡아 나눔의 의미를 함께 했다.
수리기간을 제외한 3주의 수집 기간 동안 FedEx 고객 및 임직원, 일반 시민들의 따뜻한 참여가 줄을 이었다. 이를 통해 수집된 294 개의 손목시계가FedEx 태국에서 진행하는 학교 지어주기 프로그램의 완공일에 배송되어 어린이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기쁨을 더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계를 전달 받은 반 카용(Baan Kayong) 학교 어린이들은 “학교도 생기고, 시계도 생겨서 너무 좋아요. 이제부터 열심히 공부할래요!“ 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송아랑 기자
FedEx 코리아는 지난 10월 18일 비영리 재단인 미래의 동반자 재단과 함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시작해, 고장 나거나 싫증난 손목시계를 국내에서 수집 및 수리하여 태국의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수집은 FedEx 코리아 임직원 및 고객, 일반인을 대상으로 FedEx 코리아 배송직원과FedEx 킨코스 등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수리는 장애인 재활센터인 ‘사랑의 집’ 에서 맡아 나눔의 의미를 함께 했다.
수리기간을 제외한 3주의 수집 기간 동안 FedEx 고객 및 임직원, 일반 시민들의 따뜻한 참여가 줄을 이었다. 이를 통해 수집된 294 개의 손목시계가FedEx 태국에서 진행하는 학교 지어주기 프로그램의 완공일에 배송되어 어린이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기쁨을 더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계를 전달 받은 반 카용(Baan Kayong) 학교 어린이들은 “학교도 생기고, 시계도 생겨서 너무 좋아요. 이제부터 열심히 공부할래요!“ 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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